HOME > 관련기사 정부 "새누리·민주당 복지공약에 최소 268조 필요" 정치권이 이번 4·11총선에 앞서 내 놓은 각종 복지공약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향후 5년간 최소 268조원의 재원이 필요하다는 정부의 분석이 나왔다. 특히 정부는 소요재원이 정치권이 내 놓은 조달방안으로는 감당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공약 실현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증세나 국채발행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이다. 김동연 기회개정부 2차관은 4일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린 3차 ... 군소정당의 눈물겨운 '死鬪', "1석을 쟁취하라" "1석을 쟁취하라!" 4.11총선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거대 정당들에 가려있는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녹색당, 청년당 등 군소정당들은 저마다 당을 지키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 지역구에서 1명 이상을 당선시키거나 정당 득표율 2%를 획득하지 못할 경우 당을 해산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또 비례대표를 당선시키기 위해서는 3%를 얻어야 한다. 하지만 현... 전직 국정원장들 "노무현 대통령, 정치사찰 자체 엄금" # "노무현 대통령으로부터 직접적인 간섭이나 지시를 받은 적이 없고, 더구나 정치사찰은 엄격히 금지했다."(고영구 전 국정원장) # "참여정부 자체가 정치정보를 하지 못하게 했다. 정보관리실로 정치정보가 올라오지도 않았고, 정치정보를 취급한다는 것으로 문제되거나 거론된 사실이 없다."(김만복 전 국정원장) 총리실의 민간인 불법사찰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고영구·김만... 새누리당 조동원 "저는 모르죠".."유체이탈!" 비판 쇄도 새누리당 조동원 홍보기획본부장이 화제다. MBC '100분토론'에 출연해 황당한 답변들을 쏟아냈기 때문이다. 특히 조 본부장이 "노무현 정부도 불법사찰이 있었다"고 주장한 것에 천호선 통합진보당 대변인이 "무슨 근거냐"고 묻자 "나도 모르죠"라고 대답해 천 대변인이 "시청자들을 우롱하는 것"이라고 질타한 장면은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끌며 회자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 민주 "박근혜, 젊은이들 표 두려운가" 민주통합당 박선숙 선대본부장은 4일 "박근혜 새누리당 위원장은 젊은이들의 표가 두려운 것인가"라고 일갈했다. 박 본부장은 이날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중앙선대위원회의에서 "박 위원장은 특히 젊은이들에게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는 이야기 안 하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본부장은 "투표는 민주주의의 기본"이라며 "많은 분들이 투표에 참여해 주셔야 국민들의 뜻이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