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탄탄대로' 신상진 vs '고난의 길' 김미희, 승자는? 4.11 총선에서 경기 성남중원에서 맞붙는 새누리당 신상진 후보와 통합진보당 김미희 후보의 인생 역정이 극명하게 대비돼 관심을 끌고 있다. 두 후보 모두 서울대에 진학했고, 각각 의대와 약대를 졸업해 의사와 약사로 활동한 점은 유사한 부분이다. 그렇지만 두 후보 사이에는 이질감이 더 크다. 1주일 뒤의 선거결과에 큰 관심이 쏠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신 후보는 탄탄대로의 ... 군소정당의 눈물겨운 '死鬪', "1석을 쟁취하라" "1석을 쟁취하라!" 4.11총선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거대 정당들에 가려있는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녹색당, 청년당 등 군소정당들은 저마다 당을 지키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 지역구에서 1명 이상을 당선시키거나 정당 득표율 2%를 획득하지 못할 경우 당을 해산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또 비례대표를 당선시키기 위해서는 3%를 얻어야 한다. 하지만 현... 야권 "문대성, 논문표절 비판이 정치공작? 사퇴하라" 문대성 새누리당 부산 사하갑 후보에게 박사학위를 수여한 국민대가 4일 논문 표절 여부에 대한 심사에 착수하기로 한 가운데, 야권에서도 그의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라 터져나왔다. 민주통합당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을 찾아 "공식적으로 문대성 후보의 사퇴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외국의 사례이긴 하지만 같은 선수출신 IOC위원이고 정치권에... 새누리당 조동원 "저는 모르죠".."유체이탈!" 비판 쇄도 새누리당 조동원 홍보기획본부장이 화제다. MBC '100분토론'에 출연해 황당한 답변들을 쏟아냈기 때문이다. 특히 조 본부장이 "노무현 정부도 불법사찰이 있었다"고 주장한 것에 천호선 통합진보당 대변인이 "무슨 근거냐"고 묻자 "나도 모르죠"라고 대답해 천 대변인이 "시청자들을 우롱하는 것"이라고 질타한 장면은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끌며 회자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 '안철수식 정치', 총선에서도 위력 발휘할까? 지난해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이어 이번 4.11총선에서도 안철수식 정치가 위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대학 강연을 통해 정치 행보를 재개했다. 안 원장은 지난 3일 전남대에서 '광주의 미래, 청년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을 열었다. 구름관중이 몰렸고 트위터는 발칵 뒤집혔다. 안 원장은 이어 4일 경북대에서도 강연이 예정돼 있다. 이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