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동산공약, 전월세안정·공공성에 초점..`실효성` 우려 총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정당의 부동산 공약이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앵무새처럼 되뇌이던 재개발, 뉴타운, 아파트 리모델링 등 개발관련 공약보다 '공공성'과 '복지'에 무게를 두고 민심을 공략하는 모양새다. 전문가들은 케케묵은 '개발' 공약이 더 이상 먹히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했다. 반면, 실효성에 있어서는 여전히 신뢰를 얻지 ... 이상돈, 끝장토론 도중 퇴장..새누리 토론 '점입가경' 새누리당 이상돈 비상대책위원이 4일 밤 11시부터 5일 아침 7시까지 8시간 생방송될 예정이었던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 방송 도중 퇴장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 비대위원은 끝장토론이 중반을 넘어선 5일 오전 3시 20분경 건강상의 이유를 들며 스튜디오를 떠났다. 이로 인해 '끝장토론' 방송이 잠시 중단되고 긴급히 광고가 나가는 헤프닝이 벌어졌다. 광고 이후에도 이 위원의 ... 김용민 '막말' 트위터 설전..이정희 "김용민 신뢰한다" 서울 노원갑의 김용민 후보(37)가 지난 2004년 자신이 담당하던 인터넷방송 프로그램에서 '막말'을 한 것을 놓고 트위터상에서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 트위터는 그야말로 김용민 홍수를 이루고 있다. 김 후보를 반대하는 사람들의 경우 새누리당을 '성누리당'으로 비꼬았던 김 후보의 발언도 문제삼으면서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특히 방송인 김구라씨와 함께 "지랄하는 노친네 다스... '탄탄대로' 신상진 vs '고난의 길' 김미희, 승자는? 4.11 총선에서 경기 성남중원에서 맞붙는 새누리당 신상진 후보와 통합진보당 김미희 후보의 인생 역정이 극명하게 대비돼 관심을 끌고 있다. 두 후보 모두 서울대에 진학했고, 각각 의대와 약대를 졸업해 의사와 약사로 활동한 점은 유사한 부분이다. 그렇지만 두 후보 사이에는 이질감이 더 크다. 1주일 뒤의 선거결과에 큰 관심이 쏠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신 후보는 탄탄대로의 ... 전직 국정원장들 "노무현 대통령, 정치사찰 자체 엄금" # "노무현 대통령으로부터 직접적인 간섭이나 지시를 받은 적이 없고, 더구나 정치사찰은 엄격히 금지했다."(고영구 전 국정원장) # "참여정부 자체가 정치정보를 하지 못하게 했다. 정보관리실로 정치정보가 올라오지도 않았고, 정치정보를 취급한다는 것으로 문제되거나 거론된 사실이 없다."(김만복 전 국정원장) 총리실의 민간인 불법사찰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고영구·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