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개포 주공 1단지 재건축 계획안도 보류 서울 강남구 개포동의 주공 2, 3, 4단지 아파트와 시영 아파트에 이어 주공 1단지도 재건축 계획안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보류됐다. 이번에 위원회에 상정된 주공 1단지 정비계획안은 기존 5천여 가구를 6천여 가구로 재건축하면서 전용 면적 60㎡ 이하 소형 주택을 20% 가량만 짓도록 했다. 서울시는 소형 주택 비율이 요구한 것의 절반 정도밖에 되지 않고, 부분 임대 주... 5월 입주물량 수도권 집중.."전체 중 71%" 5월 입주물량은 수도권에 집중된다. 총 4539가구로 전체 물량 중 71% 수준이다. 2일 부동산1번지에 따르면 5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아파트(주상복합, 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는 전국 총 19개 단지, 6399가구로 조사됐다. 4월(7703가구)보다 1304가구 적은 수치다. 수도권에는 서울 563가구, 경기 2480가구, 인천 1496가구 등 총 4539가구가 예정돼 있다. 서울의 경우 지... "대형아파트 비켜"..'중소형' 전성시대 대형아파트 가격이 많이 하락하면서 중소형과의 가격차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형 아파트의 3.3㎡ 당 실거래 가격이 중대형보다 더 높게 나타나는 등 과거에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사례도 속출하고 있다. 31일 부동산114가 2010년부터 2012년 2월까지 서울지역 아파트의 3.3㎡ 당 평균시세를 비교한 결과 대형과 중소형 아파트의 규모별 가격 편차가 크게 축소된 것으로... (주간시황)3월 마지막주, '매매' 약세 지속.."전세도 조용" 3월 마지막주, 주택 구매수요의 위축과 거래 관망세가 지속되면서 서울 수도권 매매시장의 가격 약세가 이어졌다. 3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금주 아파트 매매시장은 ▲서울(-0.04%) ▲신도시(-0.03%) ▲수도권(-0.02%)이 모두 내림세를 나타냈다. 전세시장도 조용한 모습이다. 국지적인 전세수요와 물건부족으로 가격 등락을 보인 지역이 있었지만 수도권 전반적으로는 전세수요 움직임... 올 봄 전세시장 약세.."수요 줄고, 대체상품 증가 탓" 본격적인 봄 이사철을 맞았지만 전세시장이 예년과 사뭇 다르다. 보통 2월 전후로 학군수요에 신혼부부, 봄 이사수요로 전세값이 들썩이곤 했지만 올해는 조용한 모습이다. 임병철 부동산114 리서치센터 연구원은 "주택공급이 부족했던 지역이나 전셋값이 저렴한 곳, 기업체 수요가 몰리는 곳을 제외하고는 한산한 모습"이라며, "수능이 쉽게 출제되고 대체학군도 많이 성장해 학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