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경락 또 소환불응..검찰, 대응방안 고심 민간인 불법사찰 및 증거인멸의 핵심인물로 지목된 진경락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기획총괄과장이 또 다시 검찰의 출석요구에 불응했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윤해 부장)은 진 전 과장에게 6일 오전10시 출석을 통보했지만 진 전 과장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검찰은 진 전 과장이 불법사찰 증거인멸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 장진수 '입막음' 5천만원 돈다발 사진, 출처확인 단서될까? 류충렬 전 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이 장진수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에게 '입막음용'으로 전달한 5000만원의 일련번호가 연속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돈의 일련번호가 연속되어 있다는 사실만으로는 돈의 출처를 정확히 파악할 수는 없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인터넷매체 '오마이뉴스' 팟캐스트 방송 '이슈 털어주는 남자'(이털남)는 ... '민간인 사찰' 핵심인물 이영호·최종석 구속..재수사 탄력 '민간인 불법사찰' 재수사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이영호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과 최종석 전 청와대 행정관이 모두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위현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3일 "범죄 혐의 사실이 소명되고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이 전 비서관 등에 대한 검찰의 구속 영장 신청을 받아들였다. 이 전 비서관과 최 전 행정관의 경우 '민간인 불법사찰' 관련 재수사가 개시된 이후... 검찰 "청와대 출입기록으로 '불법사찰' 공모 입증 못해" 검찰이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불법사찰 문제와 관련해 "청와대 출입기록은 출입 사실만을 입증할 뿐, 청와대 관계자들의 공모 관계를 입증할 수 없다"는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았다. 2010년 당시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을 수사한 수사팀은 3일 '청와대 출입기록에 대한 설명'이라는 제목의 해명자료를 내놓고 민간인 불법 사찰사건과 청와대 출입기록간의 관련성을 부인했다. ... 검찰 "권중기 USB에 불법사찰 관련 문건 없다" 검찰이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불법사찰 문제와 관련해 "점검1팀 권중기씨의 USB에는 불법 사찰과 관련된 문서가 없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그동안에는, 검찰이 지난 2010년 1차 수사 당시 압수한 권씨의 USB에 지금까지 언론을 통해 공개된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사찰문건보다 더 많은 내용이 들어있다고 알려져 왔다. 이 사건을 다시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