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김용민 이어 北 미사일 카드 '만지작'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4.11 총선을 사흘 앞둔 마지막 주말유세에서 '김용민 막말' 논란에 더해 '북한 미사일' 카드를 꺼내들었다. 북풍의 위력이 발휘될지 주목되는 부분이다. 박 위원장은 8일 "어제 확인된 바에 의하면 북한에서는 미사일 발사대에 로켓을 이미 장착을 했다고 한다"며 "이제 선거가 끝나면 곧바로 발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어 "또 3차 핵실... 안산단원갑 새누리 김명연, 통합진보 조성찬 고발 새누리당 김명연(경기 안산단원갑) 후보는 8일 통합진보당 조성찬 후보를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해당 선관위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조 후보측이 지난 6일 발표한 성명서가 공직선거법 제250조 허위사실 공표죄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조 후보는 앞서 성명을 통해 김 후보측이 공식 선거운동기간 시작 전 가진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공선법 제89조 유사기구 설치 금지 조항과 제... 문대성 논문표절 함구 새누리 "정세균 논문표절" 주장 부산 사하갑의 문대성 후보의 논문표절과 관련해 침묵하던 새누리당이 거꾸로 민주통합당 정세균 후보의 논문표절을 공격하고 나섰다. 하지만 새누리당이 문제삼고 있는 부분은 출처를 표기한 것이어서, 아무런 출처표기없이 오타까지 베껴 쓴 문대성 후보의 논문표절과는 차이가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새누리당 전광삼 부대변인은 8일 "민주통합당 정세균 후보가 지난 2004... 총선 사흘 앞둔 여야, 물러설 수 없는 '난타전' 4.11총선을 불과 사흘 남겨둔 주말, 여야는 물러설 수 없는 '운명의 한판'을 위해 '난타전'을 벌이고 있다. 새누리당은 서울 노원갑의 김용민 민주통합당 후보의 지난 8년전 인터넷 성인방송 막말을 최대한 이슈로 부각하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새누리당 이상일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7일 "민주통합당은 수치심을 느껴야 한다"며 "나이 드신 어르신, 여성, 그리고 종교인 등을 상대로 ... 새누리 김용민 맹공..민주는 '환생경제'로 맞불 민주통합당은 8일 새누리당의 김용민 노원갑 후보 규탄과 관련해 "4.11 총선은 김용민 심판이 아닌 이명박 정권 심판 선거"라며, 논란이 된 새누리당의 연극 '환생경제'로 맞불을 놓았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현안브리핑을 갖고 "국민 여러분께서 현명한 선택을 해주시기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한명숙 대표의 공식적인 입장발표가 있었다"며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