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9일 0시부터 '48시간 투표참여캠페인' 민주통합당은 8일 "오늘밤 12시부터 48시간 투표참여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새누리당의 48시간 투혼유세에 맞서기 위해서다. 새누리당 이혜훈 중앙선대위 종합상황실장은 이날 일일현안회의에서 48시간 투혼유세를 펼친다고 선언한 바 있다. 이에 박용진 대변인은 국회 정론관을 찾아 현안브리핑을 갖고 "새누리당에게 또 국회 과반을 맡길 수는 없다. 새누리당의 독주를 막... 한명숙 "박근혜, 남 탓하는 정치 그만해야"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8일 "자기의 약점은 못보고 남 탓하는 정치는 그만해야 된다"고 새누리당 박근혜 위원장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한 대표는 이날 서울 용산 보광약국 사거리에서 열린 조순용 후보 지원유세에서 "새누리당이 오늘 충청도에서 우리당 후보를 비방하며 공격을 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한 대표는 "지금 새누리당의 후보들을 보면 부산의 선거법을 어긴 손수... 박근혜, 김용민 이어 北 미사일 카드 '만지작'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4.11 총선을 사흘 앞둔 마지막 주말유세에서 '김용민 막말' 논란에 더해 '북한 미사일' 카드를 꺼내들었다. 북풍의 위력이 발휘될지 주목되는 부분이다. 박 위원장은 8일 "어제 확인된 바에 의하면 북한에서는 미사일 발사대에 로켓을 이미 장착을 했다고 한다"며 "이제 선거가 끝나면 곧바로 발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어 "또 3차 핵실... 파주을 김영대·박정, 여론조사로 후보단일화 야권연대 불복 논란을 빚어온 파주을이 새누리당 황진하 후보와의 일대일 구도가 성사될 전망이다. 통합진보당 김영대 후보와 무소속 박정 후보는 8일 단일화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대 후보는 이날 오전 긴급성명을 통해 "이번 총선에서 파주을 국회의원을 새누리당에게 줄 수 없다"며 "정치적 명분과 개인적 대의를 내려놓으려 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민주통합당과 ... 안산단원갑 새누리 김명연, 통합진보 조성찬 고발 새누리당 김명연(경기 안산단원갑) 후보는 8일 통합진보당 조성찬 후보를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해당 선관위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조 후보측이 지난 6일 발표한 성명서가 공직선거법 제250조 허위사실 공표죄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조 후보는 앞서 성명을 통해 김 후보측이 공식 선거운동기간 시작 전 가진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공선법 제89조 유사기구 설치 금지 조항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