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핀에어, 헬싱키~인천 주 7회 증편 등 하계노선 확대 핀에어가 지난 2일 취항한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노선 등 여름철 여행객들을 겨냥한 노선 확대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7일 핀에어에 따르면 최근 발표한 주요 하계 취항지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유명한 폴란드 크라쿠프와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는 캐나다 토론토, 이탈리아 베니스, 슬로베니아 류블라나, 노르웨이 도시 베르겐 노선 등이다. 특히 여름 시즌 급증할 것으... 피치항공, 인천~오사카 구간 항공권 판매 일본의 저비용항공사(LCC)인 피치 항공은 6일 인천~오사카(간사이) 구간 항공권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오사카 구간 편도 항공권은 7만5500원∼29만5500원으로 피치 항공 공식 홈페이지(www.flypeach.com/kr)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특히 서울~오사카 편도 구간 내 자유로운 좌석 선택, 무료 수화물 1개, 피치 항공 웹사이트 내 무제한 일정 변경이 가능한 '해피 피... 카타르항공 한국지사, 본사 직영 전환 카타르항공 한국지사는 지난 1일부터 총판매 대리점(GSA)체제를 벗어나 본사 직영체제로 전환,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카타르항공이 한국 노선 운영 9년, 직항노선 개설 2년 만에 이뤄낸 성과. 카타르항공은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149 광화문빌딩 18층으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했다. 카타르항공 아시아 태평양 지역 로버트 양 상무는 "독자체제로 운영하는 만큼 앞으... 필리핀행 항공기 공급 50% 늘어난다 필리핀행 항공기 공급석이 대폭 늘어난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에서 한-필리핀 항공회담을 열고 양국 간 노선 공급 증대에 합의했다고 4일 밝혔다. 양국은 현재 주당 1만9000석으로 설정된 항공기 공급석을 주당 2만8500석으로 50%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필리핀 여객 수송실적은 지난 2009년 153만여석에서 지난해 246만여석으로 매년 증가추세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