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택시장 양극화 "지방 호황 오래 안갈 것" 최근 주택시장은 수도권에 비해 광역시 등 지방에 상대적인 거래 활성화와 거래 가격 상승이 눈에 띄는 양극화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향후 지방의 호황은 오래 이어지진 않을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한국주택협회는 27일 열린 '2012 주택시장 동향·전망'에서 지난해까지 수도권 주택거래는 급격한 위축이 지속된 반면, 비수도권의 주택거래는 2011년 상승 전환했다고 밝혔다. ... 한만희 1차관, "보금자리주택 정권 상관 없이 유지한다" "보금자리주택 사업 보다 더 좋은 안이 나오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한만희 국토해양부 1차관은 8일 올해 총선과 대선 이후 정권에 따라 보금자리주택사업에 변화가 있을 것 일각의 전망에 대해 이 같이 밝히며, "국토부는 정권과 관계없이 사업의 틀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 차관은 "보금자리 주택은 장점이 많은 정책"이라며 "국민임대주택 등 여러 가지 정책을 시도해 봤... "보금자리주택 성과, 민간연구기관이 분석한다" 지속가능한 보금자리주택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민간연구기관인 주택산업연구원이 보금자리주택 분석 연구를 착수한다. 국토해양부는 이번 보금자리주택 분석 연구를 통해 보금자리주택 공급에 따른 집값 안정 등의 성과를 계량적으로 분석하고 실제 주택시장에서 보금자리주택 공급에 따른 주거의 이동을 3단계에 걸쳐 조사, 주택시장 전반에의 파급효과와 주거편익을 분석할 ... 2월 LH 분양 상가, 최고 6억 vs. 최저 6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이달 신규 공급한 상가 중 최고가는 6억719만6000원의 강남 보금자리주택 103호로 나타났다. 최저가 분양 상가는 대전 선화지구 205호로 6600만원에 낙찰됐다. 27일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1~22일 LH가 분양한 상가중 강남 A2BL의 상가는 100% 주인을 찾았다. 대전선화지구 상가는 8호중 5호만이 낙찰돼 27일 재입찰에 부친다. 앞서 지난... MB 4년 부동산 정책.."100점 만점에 39점" MB정부가 지난 4년간 쏟아낸 부동산 정책에 대해 국민들은 100점 만점에 평균 39점을 줬다. 또 부자감세로 논란이 많았던 종합부동산세 완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등에 대해 불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실시한 'MB정부 부동산정책 평가' 결과 평가 점수는 평균 39점으로 집계됐다. (자료닥터아파트) 부동산 공약 중 이행이 가장 만족스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