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나흘만에 2천선 터치..철강株 '강세'(09:13) 코스피지수가 나흘만에 반등하며 2000선을 재차 회복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1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3.96포인트(0.70%) 오른 2000.93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외신을 통해 북한의 `광명성 3호` 발사는 실패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북한발 리스크가 완화되는 모습이다. 미국 뉴욕증시가 추가 경기 부양책 기대감에 상승 마감한 점도 투자심리를 ... (北로켓)지경부, 긴급간부회의 소집 지식경제부는 13일 오전 8시50분 윤상직 제1차관 주재로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하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따른 실물경제 영향을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경부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수출 및 외국인투자와 해외 바이어에 미치는 영향, 에너지·원자재 수급 및 안전, 국내 기업활동에의 영향 등을 예의주시하고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 (北로켓)금융당국, 통합상황실 운영..시장점검 강화(상보) 북한의 광명성 3호 발사와 관련 금융위원회는 13일 오전 긴급 비상금융상황대응회의를 개최하고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과 예상영향을 점검했다. 추경호 금융위 부위원장 주재로 열린 이날 비상금융상황대응회의에서 금융당국은 "이번 북한 장거리 로켓 발사가 우리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겠으나 과도한 불안심리는 불필요하다"고 밝혔다. 금융당국은 ... (北로켓)KDB대우證 "증시에 미치는 영향 제한적" KDB대우증권은 13일 북한의 광명성 3호 로켓 발사와 관련, "증시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치환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북한은 오늘 오전 7시39분 광명성 3호 위성을 발사했다"면서 "이미 지난 3월에 4월 중순 광명성 3호를 발사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면서 대북 리스크를 낮게 평가했다. 한 연구원은 "(북한의 로켓발사는)4월 중순 당대표자회의와 최... (北로켓)금융위 "북 로켓 리스크, 금융시장 영향 제한적"(1보) 13일 北장거리 로켓 발사 관련 비상금융합동상황대응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