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北로켓 영향 '미미'..외국인은 매도세 여전 북한이 13일 광명성 3호 로켓를 발사한 가운데 국내 증시는 소폭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어 대북 리스크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외국인은 나흘째 매도세를 지속하며 수급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 13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5.89포인트(0.80%) 오른 2002.52를 기록하며 하루만에 다시 2000선을 회복했다. 북한의 로켓 발사... (北로켓)지경부, 긴급간부회의 소집 지식경제부는 13일 오전 8시50분 윤상직 제1차관 주재로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하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따른 실물경제 영향을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경부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수출 및 외국인투자와 해외 바이어에 미치는 영향, 에너지·원자재 수급 및 안전, 국내 기업활동에의 영향 등을 예의주시하고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 (北로켓)금융당국, 통합상황실 운영..시장점검 강화(상보) 북한의 광명성 3호 발사와 관련 금융위원회는 13일 오전 긴급 비상금융상황대응회의를 개최하고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과 예상영향을 점검했다. 추경호 금융위 부위원장 주재로 열린 이날 비상금융상황대응회의에서 금융당국은 "이번 북한 장거리 로켓 발사가 우리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겠으나 과도한 불안심리는 불필요하다"고 밝혔다. 금융당국은 ... (北로켓)KDB대우證 "증시에 미치는 영향 제한적" KDB대우증권은 13일 북한의 광명성 3호 로켓 발사와 관련, "증시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치환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북한은 오늘 오전 7시39분 광명성 3호 위성을 발사했다"면서 "이미 지난 3월에 4월 중순 광명성 3호를 발사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면서 대북 리스크를 낮게 평가했다. 한 연구원은 "(북한의 로켓발사는)4월 중순 당대표자회의와 최... (北로켓)금융위 "북 로켓 리스크, 금융시장 영향 제한적"(1보) 13일 北장거리 로켓 발사 관련 비상금융합동상황대응회의 코스닥 합병·분할 카드, 주가에는 '별로' 코스닥 기업들이 수익구조 개선과 기업가치 향상을 위해 합병과 분할이라는 카드를 꺼내들고 있지만 증시에서는 뚜렷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회사 합병과 분할을 결정한 코스닥 상장사는 총 29개사다. 그중 합병·분할 이후로 주가가 오히려 반토막 나거나 추락한 기업은 총 12개사에 달한다. <자료: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 10일 금융감독원 ... 비츠로시스, 수처리 자동제어시스템 특허 취득 비츠로시스(054220)는 10일 수처리·자동제어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비츠로시스는 최근 두달 동안 4건의 특허를 추가 등록하며 총 62건의 특허를 보유하게 됐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알고리즘을 이용한 물수요 예측방법 ▲중계펌프 원격감시제어 유지관리 시스템 ▲다수의 이벤트 표시창 표현 시스템 ▲지능형 영상 감시 시뮬레이션 검색 방법 ... 광명전기, 전동기제어반 특허권 취득 광명전기(017040)는 인출형 유니트를 구성하는 전동기제어반의 제어용 3차 콘넥타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5일 공시했다. 보성파워텍, 449억 신울진원전 1·2호기 철골 납품 보성파워텍(006910)은 한국수력원자력 신울진원자력발전소 1·2호기에 449억7209만원 규모의 철골을 납품하기로 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에 보성파워텍은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철골에 대한 품질보증감사를 받았다. 계약기간은 내년 10월31일까지다. 광명전기, 23억 태양광 발전설비 건설공사 수주 광명전기(017040)는 지난 30일 KnH솔라로 부터 23억8166만원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매출액 대비 4.11%다. 계약기간은 오는 6월3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