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11총선)새누리 승리에 재계·중기 '동상이몽' 19대 총선에서 과반수 의석을 차지한 새누리당의 승리를 바라보는 대기업과 중소기업계의 기대가 서로 정반대로 엇갈리는 모습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등 재계는 이번 새누리당 승리에서 18대 국회 한나라당의 정책 기조였던 규제 완화, 법인세 인하 등 '비지니스 프랜들리'를 기대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시민단체와 중소기업계와 소상공인단체, 경실련과 참여... 박원순 "중소기업의 성장이 곧 '복지'" "중소기업이 성장해서 더 많은 사람들을 채용하면 그게 바로 복지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0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서울지역 중소기업 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 중소기업의 발전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혁소 경제진흥실장을 비롯해 서울시 공무원 16명과 서울지역 중소기업 대표 40여명이 참석해 ▲조합추천 소액수의계약제도 활용 ▲서울소재업체 생... 2월 중소제조업체 평균가동률 소폭 상승 중소제조업체들의 가동률이 토목, 건설업종의 회복 조짐과 자동차, 컴퓨터 관련 기기의 생산 및 수출 증가에 힘입어 소폭 상승했다. 30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1394개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된 가동률조사 결과 2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이 전월(70.4%)보다 0.5% 포인트 상승한 70.9% 수준으로 작년 12월(72.1%) 이후 3개월 만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동률이란 생... 신한투자 압구정·노원역·목동지점, 투자설명회 신한금융투자는 압구정, 노원역, 목동지점 객장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압구정지점은 오는 28일 오후 3시 30분부터 ‘주가연계증권(ELS) 및 주식매매기법’에 대해 설명회를 개최한다. 장대희 신한금융투자 OTC영업부 대리가 ELS의 구조와 투자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압구정지점 정태균 상무가 기본적 분석에 의한 주식 종목 선정 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 소상공인 74% "대기업 진출로 경영 '악화'" 대기업의 연이은 업종 확장으로 인해 소상공인 폐업·철수·파산이 큰 폭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소상공인이 체감하는 경기상황 역시, 크게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중소기업중앙회와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가 전국 소상공인 1599명을 대상으로공동실시한 '소상공인 경영상황 조사' 에 따르면, 대기업이 진입한 업종의 소상공인들이 느끼는 경영악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