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간시황)4.11총선 영향 없다..매매·전세 동반 하락 총선을 앞둔 한주였지만 이번주 수도권 부동산 시장 거래는 한산했고, 가격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에 따르면 아파트 매매시장은 ▼서울(-0.07%) ▼신도시(-0.04%) ▼수도권(-0.02%) 등으로 모두 하락했고, 서울 지역 하락폭이 지난 주보다 커졌다. 전세시장도 ▼서울(-0.03%) ▼신도시(-0.03%) ▼수도권(-0.01%)이 모두 떨어졌다. 수도권 전세시장은 올들어 처음으... 부동산공약, 전월세안정·공공성에 초점..`실효성` 우려 총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정당의 부동산 공약이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앵무새처럼 되뇌이던 재개발, 뉴타운, 아파트 리모델링 등 개발관련 공약보다 '공공성'과 '복지'에 무게를 두고 민심을 공략하는 모양새다. 전문가들은 케케묵은 '개발' 공약이 더 이상 먹히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했다. 반면, 실효성에 있어서는 여전히 신뢰를 얻지 ... MB정부 50개월중 46개월은 전셋값 올랐다 지난 2008년 2월 이명박 정부 출범 후 50개월 중 46개월은 전국 전셋값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의 집계결과, 2008년 2월 이후 올해 3월까지(3월29일 기준) 총 50개월간 3.3㎡당 전셋값(아파트, 주상복합)은 4개월을 제외한 46개월 동안 상승했다. 전셋값 변동률은 정부 출범 후 1~9개월 차에는 0.5%를 넘지 않는 선에서 소폭 상승했다. 1... 맹모(孟母) 강남 떠난다..강남 전셋값 5개월 연속 하락 맹모들의 탈(脫) 강남이 가속화되고 있다. 부동산 리서치 전문업체 리얼투데이가 국민은행 ‘3월 주택가격동향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강남구 아파트 전셋값은 3월 0.4%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11월 이후 5개월 연속 하락이다. 강남구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해 11월 -0.1% 기록한데 이어 12월 역시 -0.5%로 하락세를 보였다. 올 들어서도 1월 -0.8% 2월 -0.4% 3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