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 소비자 심리, 주가지수 따라 하락 미국의 4월 소비자 심리지수가 전달에 비해 하락했다. 외신들은 13일(현지시간) 톰슨 로이터/미시간대의 4월 소비자 심리지수 예비치는 75.7을 기록해, 지난달 최종치 76.2에 비해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유럽 재정 위기로 인한 주가하락과 휘발유 가격 상승, 고용 증가세 둔화로 미국인들의 불안감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 3월 미국 소비자 가격, 상승폭 둔화 에너지 가격 상승세가 주춤하면서 미국 소비자물가는 소폭 상승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달보다 0.3% 올랐다고 발표했다. 지난 2월 CPI는 전달보다 0.4% 상승했었다. 지난 2월 6% 올랐던 가솔린 가격이 3월 1.7% 오르는데 그쳤고, 전기요금은 0.9% 내렸다. 식료품 가격은 0.2% 상승했다. 변동성이 높은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전월... JP모건 체이스, 1분기 실적 예상 상회 미국 JP모건 체이스의 1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좋게 나왔다. 13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JP모건은 지난 1분기 주당 순이익이 1달러31센트로, 전문가들이 예상한 주당 1달러17센트를 웃돌았다. 애플 "전자책 가격 출판사가 결정..담합 없었다" 애플이 전자책 가격 담합했다는 제소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외신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애플의 대변인 톰 노이마이어는 “2010년 ‘아이북스토어(iBookstore)’의 등장은 아마존의 전자책 출판 독점 구조를 깨고, 혁신과 경쟁을 가져왔다”고 주장했다. 애플 측은 “앱스토어에서 개발자가 프로그램 가격을 설정하고, ‘아이북스토어’에서는 출판자가 가격... 웰스파고, 주택담보대출 수익 증가..1Q 순익 예상 상회 웰스파고는 1분기 주당 75센트의 순이익을 냈다고 13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들이 예상한 주당 73센트를 웃도는 것이다. 웰스파고는 새로운 주택담보대출의 수익이 과거 주택담보대출의 손실을 넘어서면서, 1분기 주택담보대출 수익이 13%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