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경락 구치소 특별접견일지, 윗선 밝히는 열쇠? 진경락 전 과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것에 대해 불만을 갖자 청와대와 국무총리실 고위층 인사들이 잇따라 구치소를 방문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진 전 과장의 구치소 특별접견일지가 주목받고 있다. 구치소 특별접견은 절차가 복잡하고 요건이 까다로운만큼, 고위급이 직접 접촉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법무부 교정본부 관계자는 13일 "특별접견은 일반적 경우가... '불법사찰' 수사팀 증원..진경락 자진출두 조사중 불법사찰 및 증거인멸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윤해 부장)이 수사 인력을 증원한다고 밝혔다. 검찰은 아울러 이날 자진출석한 진경락 전 전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기획총괄과장을 체포했다. 검찰은 특별수사팀으로 파견된 2명의 검사를 원 소속부서로 복귀시키고 5명을 증원해 총인원 9명의 수사팀을 꾸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증원된 5명의 ... '불법사찰' 진경락, 검찰 자진 출석 진경락 전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기획총괄과장이 검찰에 자진출석했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윤해 부장)은 진 전 과장이 13일 오후 2시40분쯤 검찰과 사전조율 없이 자진출석했다고 밝혔다. 진 전 과장은 검찰로부터 공개소환요구를 비롯해 세 차례 검찰출석을 통보받았으나,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었다. 이에 검찰은 지난 11일 진 전 과장이 특수활동비를 유용해 ... (北로켓)정부 "북한, 응분의 책임 져야 할 것" 13일 오전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정부는 성명을 발표하고 "북한의 새 지도부가 국제사회의 일치된 발사 철회 요구를 무시하고 이를 강행한 것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북한은 이에 대한 응분의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발표한 성명에서 "북한은 2012년 4월 13일 07시 39분 평안북도 철산군 소재 발사장에서 소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