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선종구 회장 '횡령' 불구속기소..'이면계약' 유경선 회장도 기소 회삿돈 횡령 및 증여세 탈루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선종구 하이마트(071840) 회장(65)이 불구속 기소됐다. 선 회장 등의 각종 비리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최재경 검사장)는 16일 선 회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또 2007년 하이마트 인수 당시 선종구 하이마트 회장과 이면계약을 맺은 혐의를 받고 있는 ... 인선이엔티, 오종택 회장 3천만원 횡령·배임 확인 인선이엔티(060150)는 현 최대주주 오종택 회장의 횡령·배임혐의 금액 23억7574만원 중 23억4574억원은 무죄로 확정되고 3000만원은 유죄 판결을 대법원에서 확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검찰, 하이마트 납품사 대표 투신 자살에 '조의' 하이마트(071840) 선종구 회장 일가의 횡령 사건과 관련해 검찰의 참고인 조사를 받던 중소기업 납품업체 사장이 박모씨가 4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에 대해 검찰이 조의를 나타냈다. 대검찰청 관계자는 이날 박씨의 사망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 유족에 심심한 조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박씨는 하이마트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대검 중수부로부터 최근까지 선 회장의 ... 석유관리원 회계담당 직원 4년간 21억 횡령 한국석유관리원 회계담당 보조자가 지난 2006년부터 4년 동안 21억여원을 횡령한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3일 지식경제부 산하 공공기관 회계관리실태 감사 결과 A씨가 석유품질검사 수수료를 횡령한 사실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A씨는 '잔액 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 필요하다'며 석유관리원 이사장 도장을 이용, 석유관리원 명의의 은행 계좌를 개설... 검찰, 선종구 하이마트 회장 영장 재청구 검토 회삿돈 횡령 및 증여세 탈루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선종구 하이마트(071840) 회장(65)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의 재청구 여부를 검토 중이다. 대검찰청 관계자는 28일 새벽 영장청구가 기각된 선 회장에 대해 "영장기각사유를 검토해보고 재청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 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검사장 최재경)는 횡령 및 배임죄 등 다섯개 혐의를 적... '회삿돈 횡령' 하이마트 선종구 회장, 구속영장 기각 회삿돈과 개인자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선종구 하이마트(071840) 그룹 회장에 대한 검찰의 사전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박병삼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8일 "범죄 혐의사실의 중요한 부분에 대해 소명이 부족하거나 법리적으로 다툴 여지가 있어 방어권 보장이 필요하다"며 영장 기각 사유를 설명했다. 검찰에 따르면 선 회장은 지난 2005년 홍콩계 사모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