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선종구 회장은 '비리백화점'?.."5천억원대 부당이득" 16일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검사장 최재경)가 불구속기소한 선종구 하이마트(071840) 회장(65)의 공소장을 보면, 횡령과 배임은 물론, 조세포탈과 국부유출 등 온갖 종류의 불법을 통해 5천억원대의 부를 축적한 것으로 돼 있어 충격을 준다. 선 회장에게 적용된 혐의는 총 여섯 가지다. 우선 선 회장은 2005년 4월 하이마트 1차 M&A 과정에서 인수기업인 사모펀드 어피니티 ... 하이마트, '감사의견 적정' 보고서.. 회계법인 문제 없나 한화에 놀란 가슴 쓸어 내린 지 얼마 되지 않아 하이마트(071840)가 다시 한번 투자자들의 심정을 철렁이게 하고 있다. 이제 눈길은 회계법인에게 돌아가고 있다. 이미해 지난 2월 횡령혐의가 처음 발생했던 하이마트가 3월말 감사의견 적정의 감사보고서를 제출했기 때문이다. 당시 감사를 진행했던 삼일회계법인은 하이마트에 대해 감사의견 ‘적정’을 제시한 바 있다. 16일 ... 한화, 캄보디아서 여의도 40배 규모 '조림지' 확보 ㈜한화(대표이사 박재홍)가 캄보디아 정부로부터 여의도의 40배에 달하는 대규모 조림지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한화 무역부문은 캄보디아 정부로부터 크라체주 삼보 지역에 있는 3만4000헥타르 면적의 임지를 제공받아 산림자원을 개발할 수 있는 내용의 조림 투자 계약이 최종 승인됐다. ㈜한화 무역부문은 16일 캄보디아 정부로부터 크라체주 삼보 지역에 있는 3만4000... 하이마트, 선종구 회장 횡령·배임 혐의로 거래정지 한국거래소는 선종구 하이마트 회장의 횡령 및 배임 혐의의 발생 사실을 확인함에 따라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되는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하이마트(071840)의 주권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6일 공시했다. 혐의발생금액은 배임 2408억원 및 횡령 182억원 등으로 이는 자기자본대비 18.1%에 해당하는 규모다. ... 선종구 회장 '횡령' 불구속기소..'이면계약' 유경선 회장도 기소 회삿돈 횡령 및 증여세 탈루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선종구 하이마트(071840) 회장(65)이 불구속 기소됐다. 선 회장 등의 각종 비리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최재경 검사장)는 16일 선 회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또 2007년 하이마트 인수 당시 선종구 하이마트 회장과 이면계약을 맺은 혐의를 받고 있는 ... 풍산, 판매량 증가의 긍정적 효과 기대-한화證 한화증권은 16일 풍산(103140)에 대해 판매량 증가의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상회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하고 목표주가는3만7000원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강오 한화증권 연구원은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는 이유에 대해 "▲IT, 자동차 생산증가로 판대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실수요 비중은 높은 전기동가격의 변동폭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일 ... CJ오쇼핑, 해외사업 모멘텀 약화에도 주가는 싸다-한화證 한화증권은 16일 CJ오쇼핑(035760)에 대해 해외사업 모멘텀은 약화되었지만, 그래도 싸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동방CJ 지분 일부 매각으로 인한 해외사업가치 감소를 고려해, 목표주가를 기존 40만원에서 33만원으로 17.5% 하향 조정했다. 김경기 한화증권 연구원은 "동방CJ 지분 매각으로 기업가치가 1300억원 이상 감소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CJ... 검찰, 하이마트 납품사 대표 투신 자살에 '조의' 하이마트(071840) 선종구 회장 일가의 횡령 사건과 관련해 검찰의 참고인 조사를 받던 중소기업 납품업체 사장이 박모씨가 4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에 대해 검찰이 조의를 나타냈다. 대검찰청 관계자는 이날 박씨의 사망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 유족에 심심한 조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박씨는 하이마트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대검 중수부로부터 최근까지 선 회장의 ... 검찰, 선종구 하이마트 회장 영장 재청구 검토 회삿돈 횡령 및 증여세 탈루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선종구 하이마트(071840) 회장(65)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의 재청구 여부를 검토 중이다. 대검찰청 관계자는 28일 새벽 영장청구가 기각된 선 회장에 대해 "영장기각사유를 검토해보고 재청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 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검사장 최재경)는 횡령 및 배임죄 등 다섯개 혐의를 적... '회삿돈 횡령' 하이마트 선종구 회장, 구속영장 기각 회삿돈과 개인자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선종구 하이마트(071840) 그룹 회장에 대한 검찰의 사전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박병삼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8일 "범죄 혐의사실의 중요한 부분에 대해 소명이 부족하거나 법리적으로 다툴 여지가 있어 방어권 보장이 필요하다"며 영장 기각 사유를 설명했다. 검찰에 따르면 선 회장은 지난 2005년 홍콩계 사모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