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니테스트, 18억 규모 장비 공급계약 체결 유니테스트(086390)는 중국 EEMS Technology Suzhou와 18억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53%에 달하는 규모며, 계약기간은 오는 20일까지다. 비츠로셀, 188억 규모 공급계약 비츠로셀(082920)이 방위사업청과 188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비츠로셀은 리튬전지류((BA-6853AK 외 9종) 외 26개 항목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41%에 달하는 금액이며, 오는 7월30일부터 이듬해 3월20일까지 자체생산하여 공급할 예정이다. ... S&TC, 817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S&TC(100840)가 호주의 켈로그 조인트 벤처사와 2009년 9월16일에 체결했던 계약금액이 658억7200만원에서 817억4800만원 규모로 변경되었다고 1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 규모는 매출액 대비 40.78% 규모다. S&TC는 오는 9월30일까지 공랭식열교환기((Air Cooler)를 공급할 예정이다. ...  北 로켓발사..방산株·경협株 명암 엇갈려 13일 국내증시에는 북한의 로켓발사 소식에 명암이 엇갈린 종목들이 속출했다. 로켓발사가 실패했다는 소식에 방위 산업 관련주들은 일제히 주저앉았고, 불확실성 해소라는 이유로 남북경협주들에게는 호재가 됐다. ◇북한 로켓 발사 실패..방산주 '급락' 북한의 '광명성 3호' 발사가 실패로 돌아갔다는 소식에 방위산업주들이 일제히 급락했다. 빅텍(065450)은 12.64% 큰 폭으로 ... 코스피, 北로켓발사에도 반등..2010선 근접(마감) 북한이 광명성3호를 발사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코스피지수가 나흘만에 강한 반등세를 보이며 2010선 가까이 다가서 마감했다. 13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2.28포인트(1.12%) 상승한 2008.91에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284억원, 2113억원 '팔자'를 보이며 매도 공세를 확대했지만, 기관이 3150억원 순매수하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이날 있었던 옵션만기도 대체로 조...  北 로켓발사 실패에 희비'교차'..경협주↑방산주↓ 북한이 '광명성 3호'를 발사함에 따라 북한발 리스크가 증시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대부분 이미 노출된 재료인 만큼 시장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과거 사례를 보더라도 단기적 충격 이상의 효력을 발휘한 적은 거의 없다는 설명이다. 로켓은 발사 직후 바다로 추락했거나 폭발한 것으로 추정되면서 시장의 ...  북한 로켓 발사 실패..방산주 곤두박질 북한의 광명성 3호 발사가 실패로 돌아갔다는 소식에 방위산업주들이 급락 출발하고 있다. 13일 오전9시3분 현재 빅텍(065450), 스페코(013810)가 나란히 가격제한폭까지 내렸다. 휴니드(005870)와 퍼스텍(010820)은 각각 12%와 10%대로 급락 중이다. 이날 미국 CNN은 "광명성 3호가 대기권을 돌파 못하고 추락했다며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실패한 것 같다"고 전했다. 일본 언론들...  방산株, 北 '광명성 3호' 발사 초읽기..'강세' 북한이 장거리 포켓 광명성 3호의 연료 주입을 마무리하고 이르면 12일 발사할 수 있다는 소식에 방산주가 상승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40분 현재 빅텍(065450), 스페코(013810), 퍼스텍(010820), 휴니드(005870)가 4% 안팍의 상승 중이다. 한미연합사령부는 대북 정보감시태세인 '워치콘'을 3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고 정보분석 요원을 증강하는 등 대북감시를 강화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