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북아 허브 인천공항, 국제화물 허브도 노린다 인천국제공항이 3억명 수송의 기록을 달성하며 동북아 허브공항의 위용을 과시한데 이어 이번에는 국제화물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잰걸음을 옮기고 있다. 최근 카타르항공, 터키항공 등 화물편이 인천공항에 신규 취항하는 등 항공화물 수요가 급증한 아프리카, 남미 등 신흥시장 개척에 총력을 쏟고 있는 것. 3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인천공항 화물은 개항초인 지난 2... 인천공항공사, 문화예술 나눔실천 진행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공동 추진중인 문화예술 나눔 실천이 오는 11일까지 진행된다. 2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모나코, 티베트, 필리핀,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9개국 이주민으로 이뤄진 다문화노래단 '몽땅(Montant)'이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오는 11일까지 매일(오후 3시30분, 4시30분, 5시30분) 공연을 펼친다. 몽땅은 지난 2011년 4월 다문화 사회에 새로운 사회적 기업을 창업... 인천공항 세계속 허브공항 비상 날개 짓 인천국제공항이 개항 11돌을 맞았다. 최근 누적여객 3억명을 돌파하는 등 동북아 중심 공항으로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다. 인천공항은 평창동계올림픽 이전인 오는 2017년까지 연간 여객처리능력 6200만명, 화물처리능력 580만톤을 각각 확충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10년간 성과를 바탕으로 허브경쟁력 강화, 미래성장 기반 구축 등 4대 전략과제를 적극 추진해 세계 공항산업을 ... 인천공항 이용객 3억명 돌파 지난 2001년 3월 개항한 인천국제공항 이용객수가 20일 현재 3억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개항 첫 해인 지난 2001년 1454만명이었던 공항 이용객수는 연평균 6.3%(2001년도 실적 제외 시)씩 성장했다.2005년 10월 1억 명을 넘어섰고 2009년 3월 2억 명을 돌파한 데 이어, 3년여 만에 3억명 돌파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지난해에는 하루... 인천국제공항, 우수 화물공항 선정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4일 인천국제공항이 항공화물 관련 세계 최고의 권위지인 에어카고월드가 주관하는 '2012 에어카고엑설런스어워드'에서 아시아지역 우수 화물공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에어카고월드는 매년 우수 항공사 및 공항을 선정하고 있다. 공항의 경우 화물 처리 규모에 따라 5개 권역에 소재하는 공항들을 분류한 뒤 각 공항의 효율성, 가치, 시설, 규제사항 등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