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건복지부, 'Medical Korea 나눔의료 기념행사' 개최 보건복지부는 1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열리고있는 'Medical Korea 2012- 제3회 글로벌헬스케어&의료관광 컨퍼런스'를 통해 'Medica Korea 2012 나눔의료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눔의료 기념행사는 오는 18일 오후 6시30분부터 8시까지 코엑스 105호에서 열린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행사는 금년도 상반기 나눔의료행사 참가자(11개국 37명)중 현재 한국에서 치료... 보건복지부, 청소년을 위한 나눔행복버스 운행 보건복지부가 청소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나눔행복버스' 운행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나눔행복버스는 청소년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고 세계적 시민으로 성장하게 하기 위한 현장 나눔체험교육으로 매주 수요일 나눔단체를 순회하며 나눔의 의미, 실천방법 등을 배우게 된다. 이번 행사는 사랑의 열매와 대한적십자사,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등과 공동으로 진행된다. 보건... 서울대병원, 치료용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연구 특허 등록 서울대학교병원은 치료용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를 마치고 지난 2일 특허 등록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심근경색 등 허혈성 질환으로 손상된 심근 조직을 재생시키는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로 보건복지부와 교육과학기술부의 지원으로 서울대학교병원 이은주, 김효수 교수팀이 진행했다. 지난 2010년 4월 서울대학교와 심혈관질환 치료용 줄기... 외국의료기관, 경제자유구역 내 개설 가시화 개설 요건과 허가 절차 등의 규정이 미비해 설립이 어려웠던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의료기관의 개설이 가시화 될 전망이다. 지식경제부는 17일 해외병원의 외국의료기관 운영 참여 의무화 등 내용을 담은 경제자유구역의 지정과 운영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과 복지부령 마련으로 외국의료기관 설립이 가시화 되면 인천 ... 짜게 먹으면 성인 20%, 청소년 80% 비만위험 높다 음식을 짜게 먹는 성인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20%, 청소년은 80% 더 비만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10일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나트륨 섭취와 비만의 상관관계에 관한 국민건강영양조사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성인의 경우, 짜게 먹는 상위 20%가 하위 20%에 비해 비만위험이 20%, 청소년은 80% 더 높게 나타났다. 19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