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 신형 '싼타페' 출시.."올해 15.2만대 팔 것" 신형 싼타페가 정식 출시됐다. 현대차(005380)는 19일 인천 송도에서 출시행사를 갖고 신형 싼타페를 공개했다. ◇ 현대자동차가 19일 인천시 송도 하모니로 일대에서 현대차 관계자와 자동차 전문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차발표회를 갖고 신형 '싼타페'를 공식 출시했다. 7년만에 선보인 3세대 싼타페는 ▲최고출력 193마력, 최대토크 25.0 kg·m, 의 2.4 세타II GDi ... 코스피, 해외발 훈풍..2천선 회복(마감) 코스피지수가 스페인 국채발행 성공과 국제통화기금의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 상향에 사흘만에 2000선을 회복했다. 18일 코스피는 전일대비 19.23포인트, 0.97% 오른 2004.53에 장을 마쳤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과 기관은 각각 750억원, 518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1379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250억), 비차익(-1084억) 합산 834억원 매도우위를 기록했... 역대 최대 '부산국제모터쇼' 다음달 25일 개막 '2012 부산국제모터쇼’가 다음달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월3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다. 18일 기자간담회를 가진 부산국제모터쇼 조직위원회는 "‘바다를 품은 녹색자동차의 항해’를 주제로 6개국, 96개사(완성차 22개사, 부품업체 74개사)가 참가한다"고 밝혔다. 국내 완성차 업체에서는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 르노삼성차, 한국GM, 쌍용차(0036...  자동차株, 현대·기아 유럽판매 호조에 '씽씽' 국내 완성차 쌍두마차인 현대차와 기아차가 최근 유럽지역에서 판매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에 자동차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세다. 18일 오전 10시5분 현재 현대차(005380)는 전날보다 4000원(1.54%) 상승한 26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매수 상위에는 CLSA, 씨티그룹, 메릴린치 등 외국계 창구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기아차(000270)도 외국인의 매수세에 전날보다 2% ... "중고차 딜러가 몰래 車 처분.. 매매회사도 책임" 고객이 맡긴 중고 외제차를 딜러가 몰래 처분했다면 명의 사용을 허락한 자동차매매업체에게도 일부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99단독 양환승 판사는 18일 중고차 BMW의 소유주 김모씨가 "자신의 동의 없이 딜러가 차를 처분해 손해가 발생했다"며 중고차 딜러 김모씨와 중고차 매매회사 N사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딜러 김씨와 N사는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