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 1분기 영업익 8010억..전년比 40% 급감 포스코(005490)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에 비해 40%나 줄었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연초부터 "1분기가 제일 어렵다"고 밝혀온대로 영업이익이 절반가까이 떨어진 것이다. 포스코는 20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1분기 기업설명회(IR)를 열고 1분기(연결기준)매출액 16조3090억원, 영업이익 8010억원, 순이익 643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에 비해 ... 코스피, 외인·기관 '매도'..1970선 하락(마감)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공세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졌다. 전날 뉴욕증시가 이틀째 하락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이 지수를 1970선까지 끌어내린 것이다. 20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5.21포인트(1.26%) 하락한 1974.65를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닷새째 '팔자'에 나선 외국인이 3278억원 순매도했고, 기관도 1238억원 매도우위를 보였다. 개인이 4185억원 순매수했... 포스코, 1분기 연결 영업익 8010억..전년동기比 41%↓ 포스코(005490)는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40.9% 감소한 8010억42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6조308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0.4%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6429억34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41.2% 감소했다. 포스코, 별도기준 1분기 영업익 4221억..전년동기比 54%↓ 포스코(005490)는 별도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54.2% 감소한 4221억54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9조460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385억59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41.9% 감소했다. `5월의 철도전쟁`..'건설 빅3' 자존심건 '한판승부' 총 사업비가 무려 3조원이 넘는 원주~강릉 철도공사가 막이 오른데 이어 다음달 본격적인 철도사업 발주가 시작되면서 대형건설사들의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가 예상된다. 20일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우선 올해 유일하게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로 발주하는 송산차량기지가 오는 5월에 발주될 예정이다. 이어 군장국가산업단지 인입철도(3759억원), 익산∼대야 복선전... 베이징모터쇼, 어떤 신차들 쏟아질까?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2012 베이징모터쇼’가 열린다. 4대 모터쇼(프랑크푸르트, 파리, 제네바, 디트로이트)에 들지는 못하지만 14억명의 인구를 사로잡고자 올해는 그 어떤 때보다 많은 신차가 소개될 예정이다. ‘혁신을 통한 도약’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모터쇼에는 세계최초 공개 모델(월드프리미어) 120종을 비롯해 총 1125대의 신차가 소개된다. ... 르노, 베이징모터쇼서 르노삼성차 4종 공개 르노삼성자동차의 모기업 르노그룹(Renault Group)이 2012 베이징 모터쇼에서 '올 뉴 SM7'의 중국 수출 모델인 탈리스만(TALISMAN)을 필두로 르노삼성 차량 4종을 23일 공식 선보인다. 카를로스 곤 르노그룹 회장은 올해를 르노의 중국 진출 원년으로 삼고, 중국 수출 플래그십 모델인 르노삼성의 '올 뉴 SM7' 공개를 위해 직접 참석한다. 중국에 수출되는 SM7은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