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 마진 개선 진행 중.."매수"-현대證 현대증권은 23일 포스코(005490)에 대해 뚜렷한 시황 개선 신호는 없지만, 마진 개선은 진행 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7만원을 유지했다. 김지환 현대증권 연구원은 "포스코는 IFRS 별도 기준 1분기 매출액이 9조4604억원, 영업이익 4222억원을 시현했다"며 "분기 영업이익률이 예상치보다 0.9%포인트 높은 4.5%로 선방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2분기 판매량... (뉴스초점)포스코, 1분기 영업익 반토막...향후 전망은? 앵커 : 우리나라 철강업계의 맏형 포스코의 1분기 실적이 발표됐습니다.철강업계는 경기침체와 원자재가 상승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요. 특히 포스코는 올해 1분기 실적이 안 좋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었는데요. 실제 성적은 어땠을지 자세한 이야기 이보라 기자와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스코 실적, 어떻습니까? 기자 : 네 예상대로 크게 감소했습니다. 1분기 영업이익... 박기홍 포스코 부사장 “하반기 실적개선 가능할 것” POSCO(005490)가 올해 2분기 이후 전세계 철강시황이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포스코는 20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올해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박기홍 포스코 부사장은 “철강시황이 2분기부터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하반기부터 포스코의 실적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 포스코는 위기관리에 탄력적으로 대응... 포스코, 1분기 영업익 8010억..전년比 40% 급감 포스코(005490)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에 비해 40%나 줄었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연초부터 "1분기가 제일 어렵다"고 밝혀온대로 영업이익이 절반가까이 떨어진 것이다. 포스코는 20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1분기 기업설명회(IR)를 열고 1분기(연결기준)매출액 16조3090억원, 영업이익 8010억원, 순이익 643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에 비해 ... 코스피, 외인·기관 '매도'..1970선 하락(마감)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공세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졌다. 전날 뉴욕증시가 이틀째 하락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이 지수를 1970선까지 끌어내린 것이다. 20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5.21포인트(1.26%) 하락한 1974.65를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닷새째 '팔자'에 나선 외국인이 3278억원 순매도했고, 기관도 1238억원 매도우위를 보였다. 개인이 4185억원 순매수했... 포스코, 1분기 연결 영업익 8010억..전년동기比 41%↓ 포스코(005490)는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40.9% 감소한 8010억42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6조308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0.4%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6429억34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41.2%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