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대선행보 나선 朴에 "성추문 두고 어딜 가시나" 민주통합당은 23일 전국 민생탐방을 시작으로 사실상 대선행보에 돌입한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성추문 두고 어딜 가시냐"고 맹비난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현안브리핑을 갖고 "정치권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해야 할 일, 하던 일은 마저 하고 대권가도에 나셨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성추문, ... 문대성 비판여론 직면한 새누리, 정세균으로 맞불 부산 사하갑 문대성 당선자의 박사학위 논문 표절 문제로 탈당과 번복, 출당논의로 여론의 비판에 직면한 새누리당이 정세균 의원의 논문표절 의혹으로 맞불을 놓고 있다. 새누리당 이상일 대변인은 19일 논평을 내고 "새누리당은 지난 국회의원 선거과정에서 민주통합당 정세균 당선인(서울 종로)의 박사학위 논문이 타인의 석사학위 논문과 저서를 표절한 의혹이 짙다고 문제를 ... "뭐가 바쁜지.." 민주, 4·19혁명 52주년 논평도 없어 19일은 4·19혁명 52주년이다. 이에 각 정당과 시민사회단체들은 일제히 성명과 논평을 내며 4·19정신을 기리고 있다. 그런데 민주통합당은 "뭐가 바쁜지" 아직 논평이 없다. 새누리당은 안보문제와 직결시켰다. 그러자 통합진보당은 새누리당이 독재정권을 무너뜨린 4·19정신을 훼손하고 있다며 반격에 나섰다. 새누리당은 이날 이상일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부정과 불의에... 김진애 "이준석, 손바닥TV 고정진행 현실..노골적!" 이준석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이 손바닥TV의 '이슈밤' 코너 고정진행을 맡은 것을 두고 김진애 민주통합당 의원은 18일 "이준석 비대위원이 손바닥TV 이슈밤 시사프로의 고정진행자 되는 이 현실, 너무 노골적이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이같은 글과 더불어 손바닥TV 제작진에게 "섭외시 제기했듯, 이준석 비대위원 고정진행은 불공평합니다. 문제제기 해주... 9호선·KTX 민영화 논란 '확산'..새누리는 '침묵' 지하철 9호선의 기습적인 기본요금 인상 논란이 KTX 민영화 논란으로 확산되고 있다. 여기에 박원순 서울시장이 특혜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지하철 9호선 운임협약과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시장으로 재임할 당시인 2005년도의 협상록을 공개할 뜻을 내비치며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특혜 의혹의 당사자인 맥쿼리인프라는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섰고, 민주통합당과 통합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