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中 제조업 지표에 실망..'부진' 23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국제통화기금의 4300억달러 추가 재원 확보 소식도 중국의 제조업 경기 위축 앞에서는 큰 힘을 내지 못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 중앙은행총재 회의에서 회원국들은 IMF에 4300억달러의 자금을 추가로 지원하겠다고 합의했다. 유로존이 2000억달러로 가장 많은 양을 추가 부담 했으며 일본... (中증시출발)HSBC 제조업 PMI 앞둔 '관망세' 23일 중국 증시는 하락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대비 3.34포인트(0.14%) 내린 2403.52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HSBC가 집계한 이번달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발표를 앞두고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HSBC 제조업 PMI는 지난 11월 경기위축을 의미하는 50이하로 떨어진 이후 6개월 연속 기준선을 넘지 못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달에도 역시 제... (Asia마감)글로벌 부진 속 '하락'..中은 '급등' 20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부진한 미국 경제지표와 유럽의 재정위기가 여전히 아시아 증시에 그늘을 드리웠다. 전일 컨퍼런스보드가 발표한 미국의 지난달 경기선행지수가 사전 전망치보다 높은 0.3% 증가를 기록했다. 다만 이번달 필라델피아 연준지수가 8.5로 예상보다 낮게 나타나 경기회복 기대감을 낮췄다. 스페인과 프랑스의 국채 입찰이 성공적으로 이뤄... (中증시출발)꺼지지 않은 유럽위기 불씨..'하락' 20일 중국 증시는 하락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보다 3.97포인트(0.17%) 내린 2374.66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중국 인민은행이 기준금리를 제외한 다양한 수단을 이용해 시장의 안정적 유동성을 유지할 것이란 의지를 보여 긴축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다만 대외 경제 부진이 중국 증시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일 컨퍼런스보드가 발표한 미... (Asia마감)유럽 리스크에 긍정적 경기 전망도 '역부족' 19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스페인과 이탈리아에서 다시 고개를 든 유럽 위기감에 혼조세를 보였다. 마리오 몬티 이탈리아 총리는 18일(현지시간) 올해의 재정적자 목표치 달성이 어려울 것이라며 부정적 경기 전망을 했다. 같은날 스페인 중앙은행은 2월 스페인 시중은행의 부실여신 비율이 18개월 만에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스페인발 유럽 위기감에 불을 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