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계철 위원장, LG전자 등 디스플레이 개발 업체 방문 이계철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26일 LG전자 R&D 캠퍼스와 호서텔레콤 등 디지털 방송기술 현장을 찾았다. 이 위원장은 호서텔레콤을 방문해 "우리가 실제 향유하는 서비스의 근간이 장비산업인데 서비스 시장에 비해 주목을 받지 못하는 점이 안타깝다"며 "해외 거대 업체에 맞서 경쟁력을 키워 나가는 노력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호서텔레콤에서는 방송 콘텐츠를 전송하는데... 방통위-인터넷진흥원, 사이버공격 시나리오 공모전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향후 발생 가능한 사이버 위협 동향과 공격기술을 파악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사이버공격 시나리오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 공모전은 DDoS, 해킹 등 사이버 공격 기술분야와 침해사례분야로 나누어 진행함으로써 정보보안 전문가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참여시켜 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을 ... 더 깐깐해진 제4이통 심사..사업자 바빠진다 '반값' 통신으로 고객을 사로잡겠다는 제4이동통신 준비 사업자의 발검음이 빨라지게 됐다. 제4이동통신사업자 허가심사 기준 개정작업이 내달 초에는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방통위는 올초부터 고시 개정을 위해 제4이동통신사업 허가 절차 신청 접수를 하지 않고 있다. 제4이동통신 사업 재도전을 준비중인 한국모바일인터넷(KMI)과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이 개정작업... 성인물 유료결제 내역 실시간 제공된다 앞으로는 유료방송에서 성인물을 결제할 경우 결제 내역이 가입자 휴대폰으로 실시간 제공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5일 방송 성인물의 청소년 시청 방지를 위한 세부실천방안을 마련해 발표했다. 지난달 16일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의결·발표한 '청소년 음란물 차단 대책'의 일환이다. 이는 그 동안 케이블TV·IPTV·위성방송사가 청소년의 방송 성인물 시청방지를 위해 셋톱... 초고속인터넷 시장, '뺏고 뺏기는' 과당 경쟁 여전 초고속인터넷 시장의 과도한 마케팅이 여전해 '뺏고 뺏기는' 불법 영업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경품경쟁이 도를 넘겨 가입자 빼앗기가 속출하는 등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 ◇ 가입자 '뺏고 뺏는' 마케팅 과열 여전 초고속 인터넷시장은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지속적으로 과도한 경품을 지급해 시장을 과열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SK브로드밴드의 경우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