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논문표절 6인방-성추문 3총사 배출" 통합진보당은 27일 연일 당선인들의 논문 표절 의혹이 확산되고 있는 새누리당을 향해 "성누리당에 복사기당에, 별칭 많아 참 좋겠다"고 힐난했다. 새누리당은 앞서 문대성 당선인이 물의를 빚고 탈당한 데 이어, 당선인들이 잇따라 표절시비에 휘말리고 있는 상태다. 이지안 통합진보당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문대성 탈당자에 이어 강기윤 당선자와 신경림 비례대표 당선자가 ... 민주 원내대표 후보 4인방 기호 확정 민주통합당은 27일 원내대표 후보자 기호를 추첨한 결과 1번 유인태 후보, 2번 전병헌 후보, 3번 이낙연 후보, 4번 박지원 후보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내달 4일 열리는 원내대표 경선을 통해 당선자를 가리게 된다. 신임 원내대표는 비상대책위원장을 겸임하며, 새 당 대표를 뽑는 6월 9일 전당대회를 관리하는 중임을 맡아 선거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후보자들은 원내대... 새누리 "美 쇠고기 즉각 검역중단조치 내려야" 새누리당은 광우병 소가 발견된 미국산 쇠고기와 관련 "정부가 즉각 검역중단조치를 내려줄 것을 촉구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황영철 대변인은 27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정부가 내린 검역강화조치는 광우병에 대한 국민의 불안을 해소시키기에는 미흡한 조치라고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황우여 원내대표도 이날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정부는 미국산 쇠고... 박지원 "文 만났지만 門 열고 들어가지는 않았다"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경선에 출사표를 던진 박지원 최고위원은 27일 "문재인 상임고문을 만났지만 문을 열고 들어가지는 않았다"고 강조했다. 박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손학규 상임고문도 만나서 악수만 했지, 손은 잡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는 '이해찬 당 대표-박지원 원내대표'에 친노와 비노를 대표하는 두 사람이 합의한 것... 민주, '이해찬-박지원 투톱' 내부 반발 격화 이해찬 전 총리와 손을 잡은 박지원 최고위원의 원내대표 출사표로 민주통합당의 내부 반발이 격화되고 있다. 26일 경선 완주 의사를 밝히며 이해찬·박지원 투톱 카드를 비판한 이낙연·전병헌 의원에 이어, 27일엔 김한길 보편적복지본부장과 이종걸 의원이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내달 4일 열릴 원내대표 경선을 앞두고 이 문제를 어떻게 수습하고 갈 수 있을지 정치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