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연일 통합진보당 맹폭 "진보당이라고?" 새누리당이 연일 통합진보당 때리기에 열중하고 있다. 이정희 공동대표의 여론조사 조작 사태와 경기동부연합 종북 논란에 대해 비판을 쏟아낸 데 이어 이번엔 당명 변경을 비판하고 나섰다. 통합진보당은 지난 23일 발표한 당헌개정초안을 통해 '진보당'으로 당명을 변경할 것임을 밝힌 바 있다. 이상일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25일 논평에서 "어떤 이름을 쓰든 상관... 친박 서병수, 새누리 원내대표 불출마 내달 15일 열리는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 원내대표 후보로 물망에 올랐던 친박계 핵심 4선 서병수 의원(부산 해운대기장갑)이 불출마를 선언했다. 당 대표와 원내대표가 공히 친박계 인사들의 '잔치'가 될 것이라는 당 안팎의 비판이 나오는 상황이여서, 서 의원의 이같은 결심이 어떤 효과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서 의원은 25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누리당의 19대 국... 박근혜, 비 뚫고 대전·충청行..대선행보 본격화 전국투어 일정으로 대선행보를 본격 시작한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5일에 대전과 충청지역을 방문했다. 그는 지난 23일부터 2주간 민생탐방에 나서기로 한 바 있다. 박 위원장은 이날 대전·충남 총선공약 실천본부 출범식에 참석해 "대전시민, 충남도민 여러분께서 지난 총선 한 석도 없던 저희 당에 7석을 주셨다. 이제 정말 힘차게 일할 수 있게 됐다"고 고마움을 표... 민주 원내대표 경선 유인태 가세 내달 4일 치러지는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경선에 유인태 당선인도 도전장을 던졌다. 19대 총선 서울 도봉을에서 당선된 유 당선인은 25일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유 당선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9대 국회 정말 중요하다"며 "다시 원내과반을 차지한 박근혜 대표가 이끄는 새누리당의 오만한 독주를 견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19대 국회에서는 기득권... 신계륜·박영선, 원내대표 경선 불출마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할 것으로 점쳐졌던 신계륜 당선인이 후보 등록이 시작된 25일 출마할 뜻이 없다고 밝혔다. 신 당선인은 이날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원내대표 출마를 적극 검토했으나 어제 저녁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신 당선인은 "이유는 민주당 내 출마 예상자들 중에서 훌륭한 분들이 분명히 있고,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