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동수 "문제 있는 가맹본부 시장평판 받도록 공개"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은 최근 프랜차이즈 분야에서 대두되고 있는 영업지역 침해와 매장 리뉴얼 강요 문제와 관련해 "문제가 빈번한 가맹본부는 '공개'해 시장평판을 받도록 하는 안을 검토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 CEO 포럼'에서 "공생발전하는 기업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가맹사업 분야 공정거래 ... 공정위, 가맹사업법 위반 학원 프랜차이즈 에듀베이스에 시정명령 공정거래위원회는 24일 사업자와 계약을 체결하기 전에 계약서와 정보공개서를 제공하지 않은 학원 프랜차이즈 본부 (주)에듀베이스에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주)에듀베이스는 지난 2010년 11월 가맹희망자에게 계약당일 가맹계약서를 제공하고 가맹금을 수령했으며, 정보공개서는 계약체결일로부터 약 2개월 뒤에 제공해 가맹사업법을 위반했다. (주)에... (위기의 영세가맹점주들)가맹점 망해도 대기업은 멀쩡하다! '순수입 한 달에 700만원', '실투자금 7000만원에 수익률 35%!' 한 대기업의 프랜차이즈 창업설명회장에 걸린 홍보 문구다. 회사에서 제시하는 순수입과 수익률만 놓고 보면 충분히 예비 창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만 하다. 최근 프랜차이즈 본사들은 경쟁적으로 예비 창업자들을 프랜차이즈 창업설명회장에 모아 놓고 '성공의 꿈'을 전파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이같은 수익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