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요금폭탄 막는다"..통신요금 한도초과 사전고지 의무화 오는 7월부터 통신사들은 이용자가 통신요금을 일정 한도 이상 사용할 경우 이를 즉시 알려야 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7일 예측하지 못한 통신요금 청구로 인한 이용자 피해, 이른바 '빌쇼크'를 방지하기 위해 '요금한도 초과 등의 고지에 관한 기준' 고시 제정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고시 기준에 따르면 통신사들은 음성·문자서비스·데이터서비스별로 사용량 한도 접근시 1회 ... '뇌물수수' 김구동 전 방송위 사무총장 징역 7년 유선방송 업체들로부터 수억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김구동 전 방송위원회(현 방송통신위원회) 사무총장에게 징역 7년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정선재 부장)는 27일 김 전 사무총장에 대한 선거공판에서 "혐의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 유죄로 인정한다"며 징역 7년과 추징금 3억80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김씨가 자신의 영향력... MVNO 협회, ZTE·화웨이와 단말기 수급 협의체 구성 이동통신재판매(MVNO) 사업자들이 협의체를 구성해 휴대폰 수급과 유통에 직접 나선다. 한국MVNO협회와 휴대폰 제조사인 에이씨티에스콤, ZTE코리아, 화웨이코리아 및 유통업체인 이베이코리아(Auction, G마켓)는 27일 'MVNO단말유통협의체(가칭)' 구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MVNO협의체'는 앞으로 MVNO 활성화를 위해 단말기 수급 및 유통에 공동으로 협력해 ... 이계철 위원장, LG전자 등 디스플레이 개발 업체 방문 이계철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26일 LG전자 R&D 캠퍼스와 호서텔레콤 등 디지털 방송기술 현장을 찾았다. 이 위원장은 호서텔레콤을 방문해 "우리가 실제 향유하는 서비스의 근간이 장비산업인데 서비스 시장에 비해 주목을 받지 못하는 점이 안타깝다"며 "해외 거대 업체에 맞서 경쟁력을 키워 나가는 노력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호서텔레콤에서는 방송 콘텐츠를 전송하는데... 방통위-인터넷진흥원, 사이버공격 시나리오 공모전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향후 발생 가능한 사이버 위협 동향과 공격기술을 파악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사이버공격 시나리오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 공모전은 DDoS, 해킹 등 사이버 공격 기술분야와 침해사례분야로 나누어 진행함으로써 정보보안 전문가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참여시켜 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