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크리스탈 "차세대관절염치료제 임상2상 성공적" 크리스탈(083790)지노믹스가 임상개발 중인 차세대관절염 치료제 'CG100649'의 임상 2상 후기시험 결과 데이터를 수령했다고 19일 밝혔다. 크리스탈은 "약효와 안전성 모두 우수한 결과를 보여 임상결과가 성공적인 것"으로 평가했다. 이번에 임상2상 시험이 끝난 차세대관절염치료제 후보는 퇴행성 관절염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진통소염제로 2009년 기준 약18조원의 시장... (기획)레고켐, 합성신약에서 차세대바이오신약으로 진화중 “최근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관심이 높지만 중요한 것은 그 다음입니다. 바이오시밀러의 개량인 ‘바이오베터’, 여기에 더해 현재 20여개의 다국적제약사들은 ‘ADC(Antibody-Drug Conjugate)’ 기술을 찾는데 혈안이 돼 있습니다. 저희가 지난 3년의 연구 끝에 개발한 신개념의 ACD기술은 글로벌회사로 성장하는데 열쇠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오직 신약만이 ...  바이오기업 R&D 어디까지 왔나? “아무런 이슈없이 등락을 거듭하는 바이오주들과 달리, 저희는 세계적인 블록버스터 신약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바이오기업의 가치는 꾸준히 임상 파이프라인을 진행할 수 있냐로 판단해야 합니다.” 국내 최초로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신약 ‘팩티브’를 만든 주역으로, LG화학 바이오텍연구소(현 LG생명과학(068870)) 소장 출신인 조중명 크리스탈(083790)지노... 일성신약-크리스탈, 신약개발협력 제휴 체결 일성신약(003120)과 크리스탈지노믹스(크리스탈(083790))는 신약개발협력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각각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신약 연구개발(R&D) 협력을 진행하고 헬스케어수익사업, 국가과제 수행 관련 협력, 학술적 교류 활동, 홍보 등에서 상호 협력을 추진할 방침이다. 향후 전개할 헬스케어 수익사업 추진에 있어서도 파트너로... 크리스탈지노믹스 "신약후보 임상시험 확대로 적자 증가" 크리스탈(083790)지노믹스(조중명 대표)는 지난해 신약후보들의 임상시험 확대와 2011년부터 적용되는 국제회계기준 적용에 따라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22일 밝혔다. 조중명 크리스탈지노믹스 대표는 "혁신 신약후보 3종의 임상시험 확대와 2011년도 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IFRS회계기준을 적용하다 보니 실적이 지난해보다 부진하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약후보들의... 식약청, 바이오의약품 상품화 속도낸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19일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국제적 수준으로 강화하고 제품화도 신속하게 이뤄지게하겠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이날 ▲허가심사 체계 선진화 ▲위험도를 고려한 안전관리 체계 구축 ▲허가심사 일관성·투명성 제고 ▲규제기관으로서의 국제적 신인도 향상 등 올해 바이오의약품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식약청은 우선 허가심사 체계를 선진화하기... 녹십자, 세계 두 번째 ‘헌터증후군치료제’ 허가 전 세계적으로 단 1개 치료제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던 헌터증후군(Hunter's Syndrome)의 치료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다. 녹십자(006280)는 삼성서울병원과 공동 연구를 통해 세계 두번째로 개발에 성공한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의 품목허가를 승인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헌터증후군은 선천성 대사 이상 질환인 뮤코다당증의 일종으로 저신장, 운동성 저하, 지능 저하 ... 바이로메드 "R&D 첫 결과물 올해 가시적 성과낼 것" "우리는 굉장히 보수적인 회삽니다. 10년 넘게 연구개발에 투자한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해 왔습니다. 이제 그 첫 결과인 퇴행성 관절염치료제 PG201로 시장에서 평가받겠습니다." 김선영 바이로메드(084990) 연구개발 총괄사장은 지난 5일 <뉴스토마토>와 한 인터뷰에서 바이로메드가 자체 개발한 천연물신약 '퇴행성 관절염치료제 PG201'이 올해 가시적인 성과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