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재완, ASEAN+3 재무장관·ADB 연차총회 참석 마닐라행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는 3일부터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아세안(ASEAN)+3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 및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2일 출국한다. 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박재완 장관은 제15차 ASEAN+3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에서 캄보디아와 공동의장으로 주요 쟁점에 대해 합의를 도출할 계획이다. 주요 쟁점으로는 '치앙마이 이니... 재정부, 근무시간 30분 앞당긴다 기획재정부가 오는 7일부터 근무시간을 30분씩 앞당겨 '8시30분 출근, 5시30분 퇴근' 형태로 변경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변경된 출퇴근 시간은 한 달간 시범 시행 후 지속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재정부는 8시30분을 기본 출근시각으로 도입해도 부서 특성이나 개인 사정 등을 고려해 유연근무제를 허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예산 편성 등 업무 구조상 야근이 많은 부서나... 정책금융기관, 일자리 창출기업 금융지원 개편 고용창출 실적이 우수하지만 선정대상에서 제외돼 실질적인 혜택을 받지 못했던 기업들에 대한 정부의 금융지원이 확대된다. 또 고용창출 실적과 상관 없이 일률적으로 적용되던 금리와 보증료 등을 차등 적용해 실적이 우수한 기업일수록 우대를 받을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1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열린 위기관리대책 회의에서 '일자리창출기업 금융지원제도'와 관련해 이같은 개... "1분기 녹록찮다" 정부, 투자·고용 확대 총력 정부가 이례적으로 1분기 경제상황을 점검하고, 이에 따른 별도의 경제정책방향을 내 놨다. 상반기말에 하반기 정책방향과, 연말에 다음연도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유럽 재정위기 등 글로벌 위기 여파로 1분기 경제상황이 녹록치 않기 때문이다. 올해 상저하고의 흐름을 예측하긴 했지만, 1~2월 개선된 지표에 비해 1분기말인 3월 투자가 크게 위축되는 등 산업지표가 ... 박재완 "물가, 안정세에 접어들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물가에 대해 "물가상승세가 둔화되는 가운데 안정세에 접어들었다"고 1일 평가했다. 이날 발표된 4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은 2.5%로 두달 연속 2%대로 떨어졌다. 박재완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제16차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열고, 4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이 2.5로 두달 연속 2%대로 머문 점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박 장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