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英, 4월 제조업 PMI 50.5 영국의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지수가 50.5로 집계돼 경기 회복세가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지난달 영국의 PMI는 50.5를 기록해 지난 3월의 51.9보다 낮아졌다. 이는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51.5보다도 저조했으며 올들어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수출 주문은 기준치인 50선은 넘었지만 영국경제에 큰 악재로 작용했... 中 4월 제조업지수 53.3..예상치 '하회' 중국 4월 제조업 경기가 5개월째 개선됐으나 전문가들의 예상치는 밑돌았다. 1일(현지시간) 주요외신에 따르면, 중국 물류구매연합회가 집계하는 중국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3.3을 기록해 전달보다 0.2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의 예상치 53.6을 밑도는 수준이다. 중국 제조업 PMI는 지난해 12월 50.3으로 경기 확장을 의미하는 기준점 50을 넘... 광공업 생산 39개월來 최대 낙폭..1분기 바닥론 '주춤'(종합) 지난달 제조업 경기를 보여주는 광공업 생산이 3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서비스업 생산과 소매판매 등 내수 경기를 보여주는 지표들도 다시 감소세로 돌아서 생산과 소비 모두 동반 침체되는 모양새다. 지난 1~2월 2개월 연속 호조세를 보이던 생산·소비 지표들이 다시 악화되는 흐름을 보여 경기 회복을 낙관하던 '1분기 경기바닥론'이 당분간 주춤할 것으로 보인다. 30... 중소기업 경기전망 4개월만에 하락세 '반전' 5월 중소기업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가 전월(94.4)보다 0.6포인트 하락한 93.8을 기록하며 4개월 만에 하락세로 반전했다. 특히 중화학공업, 제조업 분야 전망이 눈에 띄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제조업체 1380개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경기전망'을 조사해 27일 발표한 결과 경공업을 제외한 중화합 공업, 식료품, 전기장비 등 13개 업종이 큰 폭의 하락... "청년실업·비정규직 문제..경제 고용창출 약화 탓" 청년 실업과 단시간 취업자·비정규직 문제 등은 경제 전반적인 고용 창출 약화에서 비롯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현대경제연구원의 주석 수석연구위원과 백다미 연구원은 19일 '경제 구조 혁신이 고용 창출의 근원'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이로 인한 부정적 영향이 경제 구조 내 취약 부문에서 먼저 발현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주 연구위원은 "한국 경제의 고용 탄성치는 외환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