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경부 "원전 20기 모두 정상성능 유지 중" 지식경제부는 원전 20기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한 결과 모든 발전기가 정상적인 성능을 유지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지식경제부는 이날 지난 2월9일 고리 1호기 전력공급 중단사건을 계기로 한국수력원자력이 외부전문가와 함께 원전 20기, 총 50대의 비상발전기에 대한 특별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지경부는 지난 3월21일부터 4월21일까지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 "울산 정전 이유 있었네"..부품 재사용에 시험 절차도 허술 울산 용연변전소에서 지난해 12월6일 발생한 정전사고는 부품을 재사용하고 증설 시험절차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드러났다. 지식경제부는 25일 이 같은 내용의 울산 용연변전소 정전사고와 관련한 정부 합동조사단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사고 당시 한국전력(015760)이 용연변전소 가스절연개폐기 증설공사를 마치고 준공시험을 하던 중 단로기의 절연부품(스... 원전 책임지고 떠난 한수원 신임 사장 공모 고리원전 1호기 가동 중단 은폐 관련 책임을 지고 김종신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물러남에 따라, 한수원이 신임 사장 선임을 위한 공모에 들어갔다. 응모 자격은 ▲전력 산업분야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경험 ▲대규모 조직을 이끌 수 있는 통솔력 및 기업경영 능력 ▲경영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개혁 지향적 의지와 추진력 ▲최고 경영자로서의 비전과 전략 제시 능력 보유 등이... '껍데기'만 남은 MB의 '저탄소 녹색성장' 이명박 정부가 저탄소 녹색성장을 정책 기조로 내세우고 있지만 정작 신재생에너지 투자액은 감소하고 있는 등 '말뿐인' 정책으로 전락했다는 지적이다. 특히 미국·중국 등 주요 20개국(G20)은 신재생에너지에 투자를 늘리며 미래 먹거리를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오히려 신재생에너지 투자 증가율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등 역행하고 있는 실정... 한전기술, 후쿠시마 지진 때 보다 낮은 주가..'매수'-메리츠證 메리츠종금증권은 18일 한전기술(052690)에 대해 1분기 강력한 이익모멘텀에 주목하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3000원을 유지했다. 김승철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45.2% 증가한 1716억원, 영업이익은 412억원으로 전년대비 65.7%, 전분기대비로는 63.2% 증가한 호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늘어나는 전력수요를 감당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