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4개 저축은행 검찰 수사 의뢰.."통상적 절차" 대형 저축은행들의 추가 퇴출이 기정 사실화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에 4개 저축은행에 대해 사실상 수사를 의뢰했다. 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해 9월 적기시정조치 유예를 받은 4개 저축은행의 불법 행위에 대한 자료를 검찰에 넘겼다. 이번 조치는 그 동안 금감원이 파악한 저축은행의 불법 대출 정황과 상호저축은행법 위반, 배...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처·中企지원실 신설 금융감독원이 올해 조직개편 및 부서장 인사를 단행했다. 지난해 9월 총리실이 권고한 '금융감독혁신 방안'에 따라 '금융소비자보호처'를 신설하는 등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조직과 인력을 대폭 보완했다. 금감원은 3일 금융소비자보호의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금융감독원장 직속으로 '금융소비자보호처'를 설치하고, 금융교육국 및 민원조사실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금융소비자... 금감원, 부원장보에 이기연·박영준 국장 임명 금융감독원 부원장보에 이기연·박영준 국장이 임명됐다. 금감원은 2일 은행·중소서민감독 담당 부원장보에 이기연(사진 오른쪽) 총무국장을, 금융투자감독 담당 부원장보에 박영준(왼쪽) 국제협력국장을 각각 신규 임명했다고 밝혔다. 한편 금감원장 직속으로 신설될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은 지난 2009년 외부전문가로 영입돼 소비자보호업무를 담당해 온 문정숙 부원장... 금감원, 김건섭 부원장 임명 김건섭 금융감독원 부원장보가 금감원 부원장으로 임명됐다. 금감원은 2일 김건섭 신임 부원장이 금융위원회 의결을 거쳐 금융투자담업무 담당 부원장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김 부원장은 금융투자 감독·검사 업무에 정통한 전문가로서 글로벌 금융시장 환경에서 자본시장의 건전성 제고 및 투자자보호를 추진할 적임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