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짜석유 판매하면 등록 취소·2년간 같은 장소 영업금지 오는 15일부터 가짜석유를 판매하다 적발되면 바로 등록이 취소되며, 2년 동안 같은 장소에서 영업을 할 수 없게 된다. 지식경제부는 4일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된 '제116차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가짜석유 대책을 발표했다. 시설물 개조 등을 통해 고의적으로 가짜석유를 판매하다 적발되는 경우 바로 등록을 취소하는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가 적용된다... 한국전력,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 50%..'매수'-한국證 한국투자증권은 4일 한국전력(015760)이 정부에 전기요금 인상안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에 따라 7~8월 안에 전기요금이 오를 가능성은 50%라고 전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6000원은 유지했다. 이날 윤희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일 한국전력이 평균 전기요금을 13.1% 올리는 인상안을 의결하고 지경부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과거에는 정부와 ... "日, 올 여름도 전력난 불가피할 듯" 일본정부가 올 여름 일본이 전력난에 시달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965년 이후 처음으로 수요가 가장 높은 시기에 원전제로 상황에 처하게됐기 때문이다. 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이날 발표된 일본 정부의 예비보고서 내용을 인용해, 도쿄는 물론 간사이, 규슈 지역에서도 전력난이 예상된다는 내용을 전했다. 자료에 따르면 도쿄 지역에서는 5%, 간사이와 규슈 지역에서는... 박영준·강철원, 사전 구속영장..'알선수재죄' 적용 '파이시티 인허가' 대가로 시행사로부터 뒷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측근인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조정실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됐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최재경 검사장)는 3일 박 전 차관에 대해 서울시 양재동 복합유통단지 파이시티 인허가와 관련, 시행사로부터 거액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 영광 6호기 원전연료 결함 발생.."안전 문제 없다" 영광 6호기 연료에 경미한 결함이 발생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달 30일부터 원자로 냉각재 방사능준위가 상승해 분석한 결과 연료에 경미한 결함이 발생한 것으로 1일 추정했다고 3일 밝혔다. 현재 원자로냉각재 방사능준위는 연료결함 여부를 알려주는 관련 방사능 경보가 발생하지 않은 낮은 수준이다. 이는 밀폐된 원자로냉각재계통 내 방사능준위 상승으로, 발전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