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재완 "亞 안정·견고·지속가능 '3S economy' 구축해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아시아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서는 3S(Stable, Solid, Sustainable) economy'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제45차 ADB 연차총회에 참석해 "그 동안 아시아 경제가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높은 성장을 지속하며 세계경제 회복을 이끌어왔지만 여전히 해결해야할 문제가 많다"며 이 같이 ... 박재완 "필리핀 농업개발사업에 2억800만달러 차관 지원"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세사 푸리시마 필리핀 재무부장관과 양자회담을 갖고, ‘할라우강 다목적 사업’에 2억800만달러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의 차관을 지원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EDCF는 개발도상국의 산업개발과 경제안정을 지원하고, 우리나라와 이들 국가와의 경제협력관계 증진을 촉진하기 위해 1987년에 설치됐다. 이번 할라우강 다... 박재완 "亞경제, 지속 발전 위해 힘든 변화 과정 필요"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아시아 경제가 지속적인 번영과 발전을 얻기 위해서는 힘든 변화의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 총회 기조연설에서 "아시아 경제가 그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높은 성장을 지속하며 세계경제 회복을 이끌어왔지만 여전히 해결해야할 문제들이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세계경제... 박재완 "5월 중 경기 미세조정 대책 더 내 놓을 것" 1일 투자활성화와 고용증대를 위한 경기대책을 내 놓은 정부가 5월 중으로 추가적인 경기대책을 내 놓을 예정이다. 거시지표에 큰 영향을 줄만한 대책은 어렵지만, 국가주도의 경기흐름을 민간주도로 전환할 수 있는 미세조정안들이 추가로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출입기자들과 만나 "5월 중 계속해서 (경기) 미세조정을 할 수 있는... 박재완, ASEAN+3 재무장관·ADB 연차총회 참석 마닐라행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는 3일부터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아세안(ASEAN)+3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 및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2일 출국한다. 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박재완 장관은 제15차 ASEAN+3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에서 캄보디아와 공동의장으로 주요 쟁점에 대해 합의를 도출할 계획이다. 주요 쟁점으로는 '치앙마이 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