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식업계, 도시락족 잡아라 점심시간으로 고민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외식업계가 테이크아웃, 타임 서비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직장인 고객 잡기에 나섰다. T.G.I.프라이데이스는 이달 19일부터 명동점에서 테이크아웃 도시락 서비스인 '해피 도시락' 2종을 선보이며 도심 속 직장인에게 즐거움을 제공한다. 채끝등심에 달콤한 잭다니엘 소스를 곁들인 '잭다니엘 찹 스테이크' 도시락과 바삭 하게 튀겨낸 닭... 매장수 1위 `애슐리`..올해에도 매장수 확대 패밀리 레스토랑 애슐리가 업계 매장수 1위를 기록하며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에슐리는 올해 강남구청역·삼성동·종로 등 전국 핵심 상권 위주로 25개 매장을 추가 오픈, 134호점으로 매장수 기준 1위 브랜드를 유지하면서 2011년 대비 25% 성장한 매출 3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25일 밝혔다. 애슐리는 지난해 12개 매장을 오픈, 109개점으로 패밀리레스토랑 업계에서... 이랜드그룹, 올해 총 매출 10조원..2700명 신규 채용 이랜드그룹이 올해 총 매출 10조원을 달성하고 신규 채용인원도 늘리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이랜드그룹은 16일 "올해는 1000억 브랜드만 10개를 넘어서는 등 글로벌 패션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그룹전체 매출이 무난히 10조원 고지를 넘을 수 있을 것으로 보며 이에 맞춰 젊은 인재를 대거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랜드그룹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동기대... 외식업계 '몰링족' 잡기..대형 쇼핑몰 입점 인기 잦은 폭우와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형 복합 쇼핑몰에 입점한 외식 업체들의 고객 유치전이 뜨겁게 달아 올랐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 공간에서 쇼핑, 외식, 영화, 교육 등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몰링' 문화가 확산되면서 패밀리 레스토랑이 대형 복합 쇼핑몰로 신규 오픈하거나 리뉴얼 이전하며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T.G.I.프라이데이스는 지난 6월 용산 아이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