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전당대회 출마자 9명으로 압축 오는 15일 열릴 신임 대표 최고위원 선출 전당대회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후보군이 11명에서 9명으로 압축됐다. 대표 최고위원 후보에 등록한 11명을 대상으로 5일 실시한 '컷오프(선거 후보자 압축)' 여론조사 결과, 김영수 상임전국위원과 정웅교 전 부대변인이 탈락했기 때문이다. 새누리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 선관위는 6일 9명의 확정된 후보를 발표하며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 퇴출 앞둔 저축은행 '폭풍전야'..지점은 '아수라장' 저축은행 퇴출이 임박해지면서 저축은행 고객들 사이에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대형 저축은행 3곳과 지방 소형 저축은행 1곳이 이르면 6일 퇴출될 것으로 알려지자 퇴출대상으로 알려진 저축은행들을 대상으로 예금을 찾으려는 고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금융당국은 5000만원이하 예금은 안전하다며 중도해지 자제를 당부하고 있지만 예금인출 행렬은 더욱 길... 저축은행 영업정지 정치권 이슈 비화 조짐 대형저축은행 영업정지가 임박한 가운데 새누리당까지 나서 서민 피해가 우려된다는 논평을 내면서 이번 저축은행 퇴출이 향후 정치권에서도 '빅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이 퇴출을 앞둔 저축은행에 대해 검찰에 수사의뢰를 요청했다는 언론의 보도가 나간 뒤 새누리당은 3일 오후 이례적으로 즉각 논평을 냈다. 지난해 부산저축은행 사태 당시 피해자의 대부분이 ... 나경원 현수막에 아이스크림 투척, 벌금 70만원 지난해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후보였던 나경원 전 의원의 현수막을 훼손한 3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이원범 부장판사)는 지난해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나 전 후보의 현수막을 훼손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박모(33)씨에게 벌금 70만원, 정모(33)씨에게 벌금 5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고 4일 밝혔... 정우택 "민심이 당심되는 새누리당" 출마선언 충북지사를 지낸 3선 친박계 중진 정우택 새누리당 당선자(충북 청주상당)가 후보등록이 시작된 4일 "민심이 당심이 되는 새누리당을 만들겠다"며 대표 최고위원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정 당선자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 선출될 당 지도부의 시대적 과제는 우리 당의 대통령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야 하는 일"이라며 오는 15일 전당대회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