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에어아시아엑스, '치킨 두루치기' 기내식 출시 에어아시아엑스가 꽃미남 스타로 유명한 셰프 신군과 함께 '치킨 두루치기'를 새로운 기내식 메뉴로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치킨 두루치기는 부드러운 닭다리 살과 아삭하고 매콤한 김치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메뉴로 5월부터 인천~쿠알라룸푸르 노선 항공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승객 편의를 위해 온라인 사전 예약 시 8000원, 기내 주문 시 1만원으로 기존보다 3000원 ... 아시아나항공 어린이 기내식 업그레이드 아시아나항공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아시아나항공은 3일부터 기내에서 24개월 이상~13세미만 어린이들을 위해 제공하는 차일드 밀(Child Meal)을 새롭게 단장, 메뉴를 기존 3종에서 9종으로 늘렸다. 어린이 승객들은 국제선(인천 발) 전 노선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오무라이스, 샌드위치, 떡볶이, 떡갈비, 쌀 짜장면, 핫도그, 치킨 커틀... 시작부터 적자 대한항공, 2분기 전망도 '흐림' 대한항공의 1분기 영업 손실이 988억원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고유가를 비롯한 대외환경 악화가 주된 이유인데, 전년 동기 대비 적자로 돌아서면서 2분기 실적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다. 대한항공이 3일 발표한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잠정)실적 발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영업 손실은 988억6400만원으로 전년 동기(2708억9600만원) 대비 적자 전환했다. 매출액은 2조99... 제주항공, 중국진출 시동 애경그룹 계열의 제주항공이 중국 진출을 본격화한다. 일본과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빠르게 국제선을 확대하고 있는 제주항공이 올 상반기 중 '중국 속의 작은 한국'으로 불리는 칭다오 노선에 매일(주7회) 한 차례씩 왕복 운항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994년 우리나라와 칭다오에 항공 노선이 개설되고, 2006년 항공자유화가 이뤄진 이후 국내 LCC 가운데 인천~칭다오 노선 ... 핀에어, '2011년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핀에어가 '2011년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GRI가 제공하는 평가 가이드라인에 맞춰 경제적 책임, 사회적 책임, 환경적 책임 등 세 부분으로 구성됐다. 특히 2011년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관련된 각종 지표와 성과, 향후 계획 등이 총체적으로 담겨 있다. 세부 주제는 사회와 기업 경영에 대한 항공사 역할,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 노력, 기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