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투자심리 얼어붙은 건설株, 당분간 '비중축소' 중동발 해외 수주 기대감이 몰리며 최근 기지개를 폈던 건설주들이 풍림산업의 여파로 된서리를 맞았다.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범양건영(002410)이 이틀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추락하고, 남광토건(001260)이 3.82%, 동양건설(005900)이 0.88% 하락하는 등 건설업종이 상승 하루만에 1.56% 하락 반전했다. 지난 3일 풍림산업(001310)은 422억6608만원 규모의 전자어음을 결제하지... 내년부터 대형 IT서비스기업 공공사업 참여 제한..업계 '희비' 내년 1월부터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소속 IT서비스 회사들의 공공 정보화사업 참여가 전면 제한된다. 국회는 지난 2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소프트웨어(SW)산업 진흥법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삼성SDS, LG CNS, SK C&C(034730), 포스코(005490)ICT 등 국내 주요 IT서비스 업체들은 공공 정보화사업에 참여할 수 없다. 이와 관련 대형 IT서비스 업체들은 안타... 희림, 1분기 흑자전환 성공 희림(037440)종합건축사사무소가 올 1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액 344억원, 영업이익 9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기 대비 매출액은 10% 이상 증가했으며, 적자였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흑자전환했다. 또한, 수주 모멘텀이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어 향후 매출 인식의 여력도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올해 들어 신규 수주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연초... 박재완 "중동과 제3국 프로젝트 시장 공동진출 협력"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중동의 자금력과 한국의 기술력을 결합해 제3국 프로젝트 시장에 공동진출하는 협력모델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메나(MENA·중동 및 북아프리카) 콘퍼런스'에 참석, 축사를 통해 한국과 중동의 협력 강화를 위한 세 가지 경제협력 방향을 제안했다. 우선 중동의 자금력과 한국의 기술력을 결... 김대훈 LG CNS 사장 "빅데이터 고급분석이 스마트시대 연다" 김대훈 LG CNS 사장(사진)이 빅 데이터(Big Data) 시대에 고급분석이 스마트 시대를 연다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19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엔트루월드(Entrue World) 2012'에서 "수많은 의사결정의 순간에 보다 객관적이고 현명한 의사결정을 위해 빅 테이터를 어떻게 처리·분석하고 활용해야 하는 지에 대해 '고급분석' 기반의 대응전략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