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철강協 STS클럽 "시장확대 나선다" 국내 스테인리스업계가 수요창출을 통한 시장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25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올해 첫 이사회를 갖고 2012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을 확정했다.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올해 중점사업으로 스테인리스스틸(STS) 신수요 창출과 시장확대, 적용기반 구축을 위한 제도화 추진, 저급 수입재 방어활동 강화 등 수요부진 타개를 ... 철스크랩委, 고의적 불순물 혼입 신고센터 연다 철스크랩위원회가 고의적 불순물 혼입 신고센터를 발족한다. 한국철강협회 철스크랩위원회는 지난 12일 제강업계 및 철스크랩 업계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 첫 이사회를 개최하고, 2012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특히 철스크랩위원회는 고의적 불순물 혼입 기준을 제정하고, 혼입기준과 관련 벌칙 퇴송기준 등을 바탕으로 신고센터를 금년 하반기에 설립한다는 ... 한일, 철강시장 불합리한 수입규제 '우려' 한국과 일본이 아시아지역 신흥국들의 불합리한 수입규제가 자유무역질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5일 도쿄에서 제13차 한·일 민관 철강협의회를 열고 양국 정부와 업계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강업계의 주요현안을 논의하고 협력가능한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대 동남아국가연합(... 철강협회, 나무심기 행사 개최 철강업계가 나무심기를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철강협회는 지난달 31일 서울 방죽근린공원에서 포스코(005490), 동국제강(001230), 현대하이스코(010520), 동부제철(016380) 등 철강업체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3년 연속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철강업계 연합 봉사단은 숲 조성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0.2헥타르(... 철강협회, 中 불량 철강재 수출 자제요청 중국산 불량 철강재 수입으로 골머리를 앓는 국내 철강업계가 중국 철강업계에 수출 자제를 공식적으로 요청했다. 한국철강협회는 23일 중국 상해에서 오일환 철강협회 상근 부회장과 왕효제 중국철강공업협회 부회장을 비롯해 포스코(005490), 현대제철(004020), 동국제강(001230), 중국강철, 보산강철 등 한·중 주요 철강사의 수출 마케팅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중 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