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약업계 글로벌전략)보령제약, ‘카나브’ 앞세워 글로벌 도약 국내 1조4000억원, 세계시장 42조원의 ‘빅 마켓’. 바로 고혈압치료제 시장 규모다. 보령제약(003850)은 지난해 세계에서 8번째 고혈압 신약 ‘카나브’를 본격 출시하면서 100억원 매출을 올렸다. 다국적제약사들이 블록버스터급 신약을 가져와 국내에 런칭해도, 출시 원년에 매출 100억원 달성은 어렵다는 게 제약업계의 전반적인 의견이다. 그만큼 지난해 ‘카나브’ 매출 ... 셀트리온, 6월 임상결과 발표 기대..'매수'-동양證 동양증권은 4일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상반기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의 유럽 국제학회에서의 글로벌 임상 결과 최초 공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3000원을 유지했다. 김미현 동양증권(003470) 연구원은 "국제회계(K-IFRS) 별도 기준 동사 1분기 실적은 매출액 798억원, 영업이익 434억원, 순이익 415억원으로 예상치에 부합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 ... (제약업계 글로벌전략)녹십자, 2020년 글로벌 50위 목표 녹십자(006280)는 올해 시무식에서 ‘건강산업의 글로벌 리더’라는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 이 비전은 오는 2020년 국내 매출 2조원, 해외 매출 2조원을 달성해 글로벌 Top 50위에 진입한다는 경영목표 담고 있다. 이를 위해 녹십자는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개발로 이머징 마켓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중국 등 거대 시장에 진입해 글로벌 제약사로 ...  OCI, 태양광 업황 회복 기대감..'강세' OCI(010060)가 태양광업체인 LDK의 구조조정과 재생에너지가 포함된 EU의 경기부양안이 태양광 업황 반전의 촉매제가 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평가에 강세다. 2일 오전 9시15분 현재 OCI는 전날보다 1만4000원(6.54%) 상승한 22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한병화 현대증권(003450) 연구원은 "글로벌 생산능력 기준 폴리실리콘 5위, 잉곳•웨이퍼 2위인 중국의 LDK가 전체 ... (제약업계 글로벌전략)한미약품, 2020년 '글로벌 20위' 노린다! 한미약품(128940)이 'Vision 2020'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했다. 한미약품의 글로벌 전략인 이 프로젝트는 오는 2020년까지 글로벌 20위, 글로벌 신약 20개를 발매한다는 공격적이고 도전적인 목표를 담고 있다. 한미약품은 현재 진행 중인 바이오, 항암, 천연물 분야 12건의 신약 과제 중 7건에 대한 임상시험을 해외에서 진행하며 글로벌 진출을 담금질하고 있다. 국내 제약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