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감독원, 경북대학교서 캠퍼스 금융토크 금융감독원이 오는 16일 대구 경북대학교를 방문해 금융교육 프로그램인 캠퍼스 금융토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캠퍼스 금융토크는 금융인이 대학생들과 함께 토론하는 새로운 형태의 소통형 산학연계 금융교육 행사로, 지방의 금융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이달 방문을 시작으로 지방대학에서의 행사를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권혁세 금... 산은 "2015년까지 다이렉트뱅킹 10조 간다" KDB산업은행의 무점포 은행인 KDB다이렉트(direct)가 승승장구 하고 있다. 다이렉트 뱅킹은 지난 3일 예수금 1조원을 돌파한데 이어 오는 2015년까지 10조원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산업은행은 이를 위해 올해 다이렉트 뱅킹의 실명확인 직원을 60명 더 모집해 100명까지 확충할 방침이다. 특히 산은은 최근 제기되고 있는 다이렉트 뱅킹 상품의 덤핑 의혹과 관련, 역마진 상... 은행서도 상속인 채무금액 조회 가능 앞으로 은행과 우체국에서도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조회할 수 있는 금융기관도 늘어나고 채무금액이 얼마인지도 확인할 수 있다. 8일 금융감독원은 사망자 등 피상속인 명의의 금융자산을 찾아주기 위해 제공하는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가 접수기관 및 조회내용 제한으로 불편하다는 지적이 제기됨에 따라 조회신청 접수기관을 대폭 확대한... 신용회복委, 사무국장에 남명섭 금감원 국장 임명 신용회복위원회가 신임 사무국장으로 남명섭 금융감독원 국장을 임명했다. 7일 신용회복위는 지난 4일 이사회를 열어 신임 사무국장으로 남명섭 금감원 소비자보호감독국 국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남 국장은 82년 한국은행에 입행해 금감원 비은행검사1국, 한국금융연구원 실장급 파견, 여신전문서비스실장, 소비자보호감독국장 등을 역임했다. ... 기업은행, 마진하락과 이자이익 감소가 리스크-KB證 KB투자증권은 7일 기업은행(024110)에 대해 추가적인 주가상승을 위해서는 견조한 대출 성장률과 대손비용 안정화, 비용 효율성 유지 등 성장세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진단했다. 다만 이번 분석에서는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6000원을 유지했다. 심현수 KB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6.1%, 8% 감소한 6206억원, 4711억원으로 이익 규모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