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음)김정관씨(前 지경부2차관) 부친상 ▲김정명(전 문화일보 이사), 김정형(GS O&M 실장), 김정원(사업), 김정관씨(전 지식경제부 2차관, 서울대 초빙교수) 부친상. -빈 소 :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발 인 : 2012년 5월 16일 7시-연락처 : 02-2258-5940 (기자의눈)정전대란 겪은 국민 상처부터 돌봐야 지난해 9.15 정전 사태가 발생한 후 국민들뿐 아니라 정부도 놀란 가슴을 쓸어 내렸다. 우리 근대 역사에서 발생한 최대 정전사고였기 때문이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정전으로 인해 가장 많은 피해를 본 것은 두 말할 것 없이 국민들이다. 지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정전 피해 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체 신고 건수는 8962건이며 신고액은 61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중·일 경제계, FTA 협상개시 요청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중국 국제무역촉진위(CCPIT), 일본 경단련과 공동으로 13일 중국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에서 제4차 한·중·일 비즈니스서밋을 열고 FTA 협상개시와 에너지·환경 분야와 첨단기술, 유통, 금융분야 협력강화를 촉구하는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3국 정상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한·중 수교20주년, 일·중수교 4... 도시가스 요금, 7월부터 열량단위로 개편 오는 7월1일부터 도시가스요금 부과기준이 부피에서 열량 단위로 바뀐다. 이에 따라 도시가스 요금이 좀 더 저렴해질 예정이다. 지식경제부는 오는 7월부터 도시가스요금 부과기준을 기존 부피단위(m3)에서 열량단위(MJ)로 개편한 '도시가스 열량거래제도'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도시가스열량거래제도는 열량기준으로 대금을 지불하고 수입한 천연가스를 부피 단위로 국... (뉴스초점)실효성 없는 기름·전력대책 앵커: 서민경제를 위협하는 고유가와 전력난 방지를 위한 정부의 대책이 한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정부가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면서 산업계와 국민 협조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근본적인 해결책에는 눈을 감은 채 임시방편 대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임애신 기자. 작년부터 '자고 나면 기름값이 올라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고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