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티켓몬스터·그루폰·쿠팡, 개인정보보호 위반 ‘철퇴’ 법규를 위반한 소셜커머스 기업들이 무더기로 철퇴를 맞았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0일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개인정보보호법을 어긴 티켓몬스터에 8710만원 과징금과 450만원 과태료, 쿠팡에 300만원 과태료, 그루폰에 2800만원 과징금과 800만원 과태료 부과와 함께 시행조치를 명령했다. 엠케이, 유니크플랜, 와이제이그룹, 엠제트케이오알 등 나머지 10개 사업자에 대해서는 ... 소셜커머스 업계, 광고형 수익모델 ‘눈독’ 소셜커머스 기업들의 수익모델로 광고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다. 3일 이커머스업계에 따르면 대표적인 소셜커머스 기업 쿠팡은 쇼핑딜의 일환으로 시간당 과금방식의 광고 영업을 진행 중이다. 하나의 상품에 대해 총 판매액의 15~20%를 수수료로 가져가는 예전과 달리 포털 디스플레이광고처럼 일정 노출시간 및 클릭수를 보장해주고 수백만원의 광고비를 받는 것이다. 대신 ... ‘변모하는’ 티몬·그루폰, ‘느긋한’ 쿠팡·위메프 향후 사업 방향을 두고 소셜커머스 기업들 간의 행보가 갈리고 있다. 티몬과 그루폰은 적극적으로 사업 확장에 나서는 한편 쿠팡과 위메프는 현 반값할인 모델에 충실하며 수익성 개선에 매진한다는 분위기다. 먼저 티몬은 지역 기반 중소상인의 마케팅 채널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파트너사 포스 시스템에 고객 및 상품관리 프로그램을 공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포스(... 소셜커머스 쿠폰, 유효기간 지나도 사용가능 오는 5월부터 소셜커머스에서 구매한 쿠폰의 유효기간이 지나도 티켓 구입가의 70%에 해당하는 금액을 해당 사이트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티켓몬스터와 쿠팡·그루폰코리아·위메이크프라이스 등 4개 소셜커머스 쿠폰 사업자의 이용약관 중 유효기간이 지나면 일체의 사용과 환불을 금지하고 있는 불공정 약관을 시정토록 했다고 7일 밝혔다. 쿠팡·그... "손바닥TV에 그루폰이?"..소셜커머스-방송사 손잡다 소셜커머스와 방송사 간의 교환광고 사례가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인터넷업계에 따르면 소셜커머스 기업 그루폰코리아는 iMBC가 제공하는 스마트기기 전용채널 ‘손바닥TV'와 제휴를 맺고 콘텐츠 및 광고 협력사업을 진행 중이다. 먼저 손바닥TV는 ‘박은지·원자연의 모닝쇼’ 프로그램 속에 ‘그루폰과 함께하는 반값쇼핑’이라는 세부코너를 만들고 그루폰코리아가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