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보)새누리당 신임 대표에 황우여 이변은 없었다. 새누리당 신임 대표에 황우여 후보가 당선됐다. 새누리당은 15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당 대표 선출 투표를 가진 결과 황 후보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새누리 전대)황우여 "우리는 하나..친이·친박·비박 없다" 15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새누리당 전당대회에 출마한 황우여 후보는 "단 하나의 새누리당이 있을 뿐이다. 우리는 하나"라고 강조했다. 황 후보는 "친이 새누리당도, 친박 새뉘당도, 비박 새누리당도 없다"며 "대선후보 경선에서 화합하면 우리는 대선에서도 승리한다. 눈물로 대립하면 대선에서도 패배한다"고 우려했다. 그는 "변화와 쇄신은 멈추어서는 안 된다"며 "이제까지... (새누리 전대)심재철 "애국보수정당 자부심 돌려드리겠다" 15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새누리당 전당대회에 출마한 심재철 후보는 "당 대표가 되면 애국보수정당의 자부심을 돌려드리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심 후보는 "4.11총선에서 새누리당은 이겼는가? 졌는가?"라고 되물으며 "의석수에서는 이겼지만 정당 득표에서는 4% 졌다. 대선을 생각하면 정당득표에서 졌다는 것은 큰 위기"라고 진단했다. 이어 "당 이름을 바꾸는 등 여러 가지... (새누리 전대)이혜훈 "관리형 대표로는 대선에서 패배한다" 15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새누리당 전당대회에 출마한 이혜훈 후보는 "투표율 14%, 새누리당 전당대회 흥행 실패, 국민들은 전당대회에 관심이 없다"며 "누가 당 대표가 되면 가장 놀랄까? 누가 당 대표가 되면 수도권이, 여성들이, 서민들이 새누리당을 주목할까? 바로 이혜훈"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두 표 중 한 표는 서울대표, 경제대표, 여성대표 이혜훈에게 몰아... (새누리 전대)정우택 "충청을 잃어버리면 대선 패배한다" 15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새누리당 전당대회에 출마한 정우택 후보는 "충청도에서 이겨야 대선에서 승리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 후보는 "국민행복시대를 책임져야 할 18대 대통령을 반드시 우리 당에서 만들어내겠다고 약속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후보는 "왜 새누리당이 대선에서 이겨야 하나? 국민의 행복을 위해서 사회안정을 위해서 평화를 위해서"라며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