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합진보, 혁신비대위 인선 대부분 완료.. 16일 발표 통합진보당 내홍을 수습할 막중한 책임을 짊어진 혁신비상대책위원회의 인선이 대부분 마무리 됐다. 16일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진용이 공개될 예정이다. 비대위원으로는 민병렬 부산시당 공동위원장과 권태홍 전 국민참여당 최고위원이 공동위원장으로 선임됐으며, 대변인은 이정미 전 선대위 대변인이 맡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밖에 계파간 안배를 고려하는 차원에서 유지현 ... 황우여 당 대표 선출.. 새누리, 친박이 점령(종합) 5.15 전당대회에서 황우여 후보가 신임 대표로 선출되면서 새누리당은 친박계가 완전 접수한 모양새다. 앞서 있었던 원내대표 경선에서도 친박 중진 이한구 의원이 뽑힌 바 있다. 새누리당은 총 3만5184명의 선거인단이 1인 2표 유효투표 결과 70%와 여론조사 결과 30%를 반영해 최다득표자를 대표로, 2위 득표자부터 5위 득표자까지를 최고위원으로 선출했다. 이 결과 황 신임 ... (2보)최고위원에 이혜훈·심재철·정우택·유기준 당선 새누리당은 15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신임 대표에 황우여 후보를 선출했다. 황 후보는 총 3만5184표 가운데 3만27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1만3354표를 얻은 이혜훈 후보가 2위, 1만1500표를 얻은 심재철 후보가 3위, 정우택 후보가 1만1205표로 4위, 9782표를 얻은 유기준 후보가 5위를 차지해 최고위원으로 선출됐다.... (1보)새누리당 신임 대표에 황우여 이변은 없었다. 새누리당 신임 대표에 황우여 후보가 당선됐다. 새누리당은 15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당 대표 선출 투표를 가진 결과 황 후보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새누리 전대)심재철 "애국보수정당 자부심 돌려드리겠다" 15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새누리당 전당대회에 출마한 심재철 후보는 "당 대표가 되면 애국보수정당의 자부심을 돌려드리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심 후보는 "4.11총선에서 새누리당은 이겼는가? 졌는가?"라고 되물으며 "의석수에서는 이겼지만 정당 득표에서는 4% 졌다. 대선을 생각하면 정당득표에서 졌다는 것은 큰 위기"라고 진단했다. 이어 "당 이름을 바꾸는 등 여러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