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 ICT 공유..'방송통신장관회의' 개최 국내 정보통신기술(ICT)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장이 마련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8회 방송통신장관회의(이하 장관회의)를 열고 17개국 정보통신부 장·차관과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다. 이계철 방통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세계는 지금 지속적인 통신망 구축 노력과 급속한 스마트폰 보급에 힘입어 빠르게 연결돼 가고 있다"며 "이같... 신용섭 방통위원 "요르단, 와이브로가 대안" 방송통신위원회 신용섭 상임위원은 14일 오후 요르단 무함마드 알 타니(Mohammad Al Taani) 통신규제위원회 위원장과 만나 양국간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무함마드 알 타니 위원장은 "요르단도 방통위처럼 방송과 통신의 융합환경에 대응해 통합된 기관을 구상중"이라며 특히 요르단 전력산업의 효율화를 위한 IT 활용방안으로 스마트 그리드(Smart Gri... 이계철 방통위원장, 남아공 통신부 장관 면담 방송통신위원회가 '제8회 방송통신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남아프리카공화국 통신부장관과 미얀마 우정통신부 장관을 잇따라 만나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계철 방통위 위원장은 14일 오전 11시 '제8회 방송통신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디나 델리웨 풀레(MS. Dina Deliwe Pule) 남아프리카공화국 통신부장관과 양자회담을 가졌다. ◇사진 왼... 112 신고자도 위치추적 가능해진다 오는 11월부터는 위급상황에서 112로 긴급구조 요청을 하면 신고자의 위치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이하 위치정보법)이 공포돼 오는 11월 15일에 시행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현행법은 위급상황에 처한 개인과 그의 배우자 등의 긴급구조요청이 있는 경우 소방방재청 등은 개인위치정보를 이용... 방통위, 2012 세계 방송통신장관회의 개최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는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8회 방송통신장관회의(이하 장관회의)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장관회의는 각국의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정책 경험과 비전 공유를 통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이번 장관회의에는 한국을 포함해 라오스, 베트남, 뉴질랜드, 호주, 베네수엘라, 남아공, 르완다 등 17개국의 ICT 장·차관이 참여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