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년·제조업 일자리↓..고용의 '질' 여전히 나빴다(종합) 경기둔화에도 고용지표는 7개월 연속 호조세를 이어갔다. 지난 4월 고용률은 상승했고, 실업률은 하락했다. 그러나 양질의 일자리로 평가받는 제조업 취업자수는 9개월 연속 감소했고, 50대 이상 연령층의 생계형 자영업 증가는 지속돼 '고용의 질'은 여전히 악화됐다.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전체 고용률은 59.7%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4%포인트 상승했... 4월 고용률 59.7%..전년比 0.4%p 상승 지난 4월 고용률은 59.7%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4%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실업률 또한 3.5%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통계청이 방금전 발표한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4월 취업자수는 2475만8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5만5000명 증가해 올해 들어 4개월 연속 상승했습니다. 통계청은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등 서비스업을 중심...  고용호조 ·실적효과..일자리株 '신났다' 약세장 속에서 일자리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지난달 취업자수가 45만명을 넘어서 7개월째 고용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과 사람인에이치알이 창사이래 1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16일 오전 9시27분 현재 사람인에이치알(143240)은 전일대비 3.60% 오른 1만7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윌비스(008600)는 3.03% 오르고 있고, 에스코넥(096... 박재완 "국제금융시장 불안 경제활력 높여 대응"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최근 그리스 등 유럽의 정치불안이 국제금융시장의 큰 불안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이에 대처하기 위해 장기적으로 경제활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성장 루트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단기적으로는 불안요인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대외 위험요인에 ... 7개월 연속 고용 호조세..4월 취업자수 45.5만명 증가(상보) 지난 4월 신규 취업자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5만5000명 증가하면서 7개월 연속 '고용 호조세'를 이어갔다. 실업률도 하락했다. 16일 통계청이 발표한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4월 취업자는 2475만8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만5000명 늘었다. 지난해 10월 50만1000명 증가 이후 7개월째 40만명 이상 증가세를 유지했다. 4월 고용률은 59.7%로 전년동월...